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통령실이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여론을 살피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반응이 안 좋자 용산은 1차적으로 황당한 이야기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복수 언론으로부터 취재원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맥락도 없이 사실상의 거국 내각을 구성할 수 있는 안을 냈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이 얼마나 당황하고 현재 정부를 수습하기 위해서 두서없는 대안을 내고 있는지 결론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권 내 인사 중 지난 2년 동안 내치고 해코지했던 인사들에 대해서 협치를 구성"한 뒤 "야당과 협치를 구상하라"며 단계적으로 외연을 넓힐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무수석에 원희룡 전 장관이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언론에서 접했을 때 황당한 인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면서 "정무수석에 강조되는 덕목은 야당과 협치"라며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897 "6개월 동안 50억 벌었다" "4시간 방송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랭크뉴스 2024.04.19
10896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검찰, 뉴스타파 기자에게 “검증 없는 보도 아닌가” 추궁 랭크뉴스 2024.04.19
10895 “20대로 오해받아 난감”…환갑 앞둔 ‘초동안’男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19
10894 평행선 달리던 尹-이재명 첫 회담 성사…협치 발걸음 떼나 랭크뉴스 2024.04.19
10893 푸바오는 데려갔는데…中, 내년 美에는 판다 한쌍 더 보낸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2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1 [단독]8개국 딜러 초청한 정의선…해외영업망 직접 챙긴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0 MBC, 온라인서 "이스라엘, 美본토 공격" 오보…1시간 반만에 수정 랭크뉴스 2024.04.19
10889 통창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술판 있을 수 없다" 검찰, 이례적 내부 공개 랭크뉴스 2024.04.19
10888 조국·이준석 등 野 6당 뭉쳤다‥"특검 거부하면 거부당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9
10887 이화영 ‘검사실 술판’ 주장에…쌍방울 김성태 “술 못 마시는 곳” 랭크뉴스 2024.04.19
10886 조해진 "1~2주 안에 운명 결판‥대통령 진심으로 고개 숙여야" 랭크뉴스 2024.04.19
10885 의대 정원 최대 1000명 줄어들 듯…결국 물러선 윤정부 랭크뉴스 2024.04.19
10884 ‘강아지들 구해야지’… 화염 속으로 뛰어든 60대 함께 숨져 랭크뉴스 2024.04.19
10883 “엄마 찾아주세요”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랭크뉴스 2024.04.19
10882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게 다음주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4.19
10881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총책, 캄보디아서 검거” 랭크뉴스 2024.04.19
10880 대통령실 “10시에 뭐하고 ‘조조참배’” 비판에 “조국, 자기애 과해” 랭크뉴스 2024.04.19
10879 이재명 "당원 중심 대중정당 전환 필요…권리당원 2배 늘려야" 랭크뉴스 2024.04.19
10878 체험학습 사망 “막을 수 있는 사고” vs “주의 의무 위반 안 해”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