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대통령실이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여론을 살피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반응이 안 좋자 용산은 1차적으로 황당한 이야기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복수 언론으로부터 취재원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맥락도 없이 사실상의 거국 내각을 구성할 수 있는 안을 냈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이 얼마나 당황하고 현재 정부를 수습하기 위해서 두서없는 대안을 내고 있는지 결론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권 내 인사 중 지난 2년 동안 내치고 해코지했던 인사들에 대해서 협치를 구성"한 뒤 "야당과 협치를 구상하라"며 단계적으로 외연을 넓힐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무수석에 원희룡 전 장관이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언론에서 접했을 때 황당한 인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면서 "정무수석에 강조되는 덕목은 야당과 협치"라며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026 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체계 재설정 랭크뉴스 2024.06.10
12025 혁신당 찾아온 尹 정무수석‥조국, 뭘 건네나 봤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0
12024 경찰청장 “오물풍선, 심각한 위협 아냐…대북전단 살포 제지 못해” 랭크뉴스 2024.06.10
12023 대남 오물풍선 국립중앙박물관서도 발견‥용산 대통령실 1km 이내 랭크뉴스 2024.06.10
12022 "어라 뭐지?" 봤더니 '질질질'‥"이건 멈춰야!" 번뜩인 남성 랭크뉴스 2024.06.10
12021 베트남서 ‘교제 살인’ 한국 남성, ‘전직 프로게이머’였다 랭크뉴스 2024.06.10
12020 경찰, 육군 ‘얼차려 사망’ 중대장 등 2명 소환한다 랭크뉴스 2024.06.10
12019 이화영 실형에 판사 때리는 민주당…개딸은 "판레기" 실명 저격 랭크뉴스 2024.06.10
12018 [단독]서울 자치구들 가입한 ‘주민 안전보험’ 중 60%는 ‘오물 풍선’ 피해 보상 무용지물 랭크뉴스 2024.06.10
12017 [단독]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 ‘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혐의 랭크뉴스 2024.06.10
12016 [속보] 합참 "北, 대남확성기 설치 동향…우리는 오늘 가동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12015 정부, 개원의들에 진료명령·휴진 신고명령 내려··· 시민단체 “진료거부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6.10
12014 대북 확성기, 오늘은 가동 안해… 北, 대남 확성기 재설치 동향 랭크뉴스 2024.06.10
12013 서울대 총장 "휴진 보류는 굴복 아닌 희생…현장 복귀해달라" 랭크뉴스 2024.06.10
12012 [속보] 합참 “北, 대남확성기 설치 동향…우리는 오늘 가동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12011 TSMC 파운드리 가격 인상 움직임에… ‘없어서 못 판다’는 엔비디아 GPU 가격 더 오를까 랭크뉴스 2024.06.10
12010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개월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랭크뉴스 2024.06.10
12009 北 오물풍선, 용산 대통령실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견 랭크뉴스 2024.06.10
12008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정부 대표해 죄송" 랭크뉴스 2024.06.10
12007 용산서도 '오물 풍선' 발견‥경호처 "이동 경로 추적해 수거"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