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유튜버 우종창 씨 [유튜브 캡처]

전 월간조선 기자 출신 유튜버 우종창 씨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해 허위 사실을 방송했다 형사처벌이 확정된 데 이어 손해배상금도 물게 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2020년 8월 조 대표가 우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대해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1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정한 강제조정을 결정했으며, 양쪽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이 결정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우 씨는 지난 2018년 3월 유튜브 방송에서 조 대표가 민정수석 시절 국정농단 사건 최서원 씨 사건을 맡은 1심 재판장과 식사했다는 허위 의혹을 제기했다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습니다.

조 대표 측은 "피해에 비하면 가벼운 처벌과 배상이지만 뒤늦게나마 법적 책임이 부과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허위 내용을 무작위로 유포하는 위법 행위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879 이재명 "당원 중심 대중정당 전환 필요…권리당원 2배 늘려야" 랭크뉴스 2024.04.19
10878 체험학습 사망 “막을 수 있는 사고” vs “주의 의무 위반 안 해” 랭크뉴스 2024.04.19
10877 尹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다음주 영수회담 성사 랭크뉴스 2024.04.19
10876 "집 언제 살까" 집값 오르는데, 금리인하 멀었고… ‘깊어지는 고민’ 랭크뉴스 2024.04.19
10875 2년여 만에 폐업 여관서 발견된 70대 백골 시신 ‘고독사’ 랭크뉴스 2024.04.19
10874 이란 “배후 외국인지 미확인···어떠한 외부 공격도 안 받아” 랭크뉴스 2024.04.19
10873 윤 대통령-이재명 다음주 단독 회담…윤 제안으로 통화 랭크뉴스 2024.04.19
10872 정부, 일본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일본 대사 초치 랭크뉴스 2024.04.19
10871 [르포] '하늘의 암살자' 군산 하늘에 떴다…조용히 날아오른 MQ-9 리퍼 랭크뉴스 2024.04.19
10870 이재명 "대통령과 영수회담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등 얘기해야" 랭크뉴스 2024.04.19
10869 "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랭크뉴스 2024.04.19
10868 검찰, 이화영 '술판' 주장 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4.19
10867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랭크뉴스 2024.04.19
10866 정부 “의대증원 규모 자율 조정 건의 전향적 수용” 랭크뉴스 2024.04.19
10865 조국·이준석·장혜영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공동회견… 범야권 ‘1호 공조법안’ 되나 랭크뉴스 2024.04.19
10864 “복귀 NO” 전공의들, ‘증원폭 조정’에도 백지화 요구 랭크뉴스 2024.04.19
10863 2000명 고수하다 대학에 맡겨…증원 규모 1000명까지 줄 수도 랭크뉴스 2024.04.19
10862 尹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이재명에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4.19
10861 조국당 "尹 도둑참배‥우리 만나기 싫나" 대통령실 "자기애 강해" 랭크뉴스 2024.04.19
10860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총리 후보 추천 부탁하나…첫 영수회담 의제 뭘까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