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7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의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일부 매체는 윤 대통령이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에 대한 인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당사자들도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인사와 조직 개편 등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16일)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중요한 인사이자 조직 문제인 만큼 갑작스럽게 결정할 일은 아니고 조금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689 "이천 수돗물 먹지말라"…여름도 아닌데 때아닌 '깔따구 전쟁' 왜 랭크뉴스 2024.04.23
7688 [단독]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최고 35층 아파트 짓는다 랭크뉴스 2024.04.23
7687 [기자의 눈] 외교부 '위'에 있는 '윤석열 친구 외교관' 랭크뉴스 2024.04.23
7686 조국 상고심 변수 보니…"이재명처럼 전원합의체 땐 대선도 가능" 랭크뉴스 2024.04.23
7685 [단독] 이정섭 처남 폰 기록, 검찰보다 헌재가 먼저 확보할 수도 랭크뉴스 2024.04.23
7684 "대참사 수준"…청년 적은 시민대표단, 연금개혁 개악 택했다 랭크뉴스 2024.04.23
7683 영수회담 탐색전 3시간 앞두고 무산... 샅바싸움 끝에 오늘 실무회동 재가동 랭크뉴스 2024.04.23
7682 6월 말 기다렸던 '별내선' 다시 개통 지연…서울시, 시험 운행 연기 랭크뉴스 2024.04.23
7681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랭크뉴스 2024.04.23
7680 대만 인근 해역서 규모 6.3 등 지진 잇따라…건물 흔들려 (종합) 랭크뉴스 2024.04.23
7679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랭크뉴스 2024.04.23
7678 벌건 대낮에 홍대 식당서 ‘먹튀녀’…비빔밥 먹고 눈치 보더니 ‘줄행랑’ 랭크뉴스 2024.04.23
7677 대만 화롄현 남쪽 바다서 규모 6.0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4.23
7676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시민들의 선택···17년만 연금개혁 이뤄질까 랭크뉴스 2024.04.23
7675 한소희, 학폭논란 전종서와 절친? 머리 맞댄 사진과 올린 문구 랭크뉴스 2024.04.23
7674 “모든 복지혜택 거부” 중랑교서 5년간 노숙한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법정 서는 사연 랭크뉴스 2024.04.23
7673 테슬라, 中서 가격인하로 '출혈경쟁' 우려…주가 또 52주 최저(종합) 랭크뉴스 2024.04.23
7672 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인도 女앵커 생방송 중 픽 쓰러졌다 랭크뉴스 2024.04.23
7671 술 취해 꼬장 부린 초임검사 입건…경찰 폭행도 모자라 선 넘었다 랭크뉴스 2024.04.23
7670 "바이든, 등록유권자·적극투표층 조사서 트럼프에 오차內 앞서"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