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0대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2시간째 소동을 벌이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교량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정부·여당이 국가긴급권을 발동하라는 현수막을 달았는데, 사흘 전 올림픽대로 난간에서 소동을 벌였던 인물과 동일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소동으로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는 한강대교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737 KAI, 무인 전투기 개발에 1025억 투자… AI 파일럿도 개발 랭크뉴스 2024.04.23
7736 목줄 풀린 풍산개가 노인 덮쳐… 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23
7735 올해 청약시장 당첨자 23%는 50대 이상…2021년 이후 증가세 랭크뉴스 2024.04.23
7734 미국서 인기 폭발 '피클볼', 실리콘밸리 부호가 반대운동 나선 이유 랭크뉴스 2024.04.23
7733 운전 중 시비 붙자 흉기로 위협…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 랭크뉴스 2024.04.23
7732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 랭크뉴스 2024.04.23
7731 인스타그램,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2위… 네이버·유튜브 제쳐 랭크뉴스 2024.04.23
7730 미국 인권보고서 “한국 명예훼손·정부부패 주요 인권 이슈” 랭크뉴스 2024.04.23
7729 초등생, 속옷 내리면서 8세 여아에 “너도 보여줘” 랭크뉴스 2024.04.23
7728 초등생, 8살 여아에 속옷 내리고 “너도 보여줘”…발칵 랭크뉴스 2024.04.23
7727 [비즈톡톡] SNS 두고 美·中 갈등 격화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23
7726 의대생 요지부동…‘집단유급’ 코앞에 대학들 선택 기로 랭크뉴스 2024.04.23
7725 서울-부산 2시간 10분대‥"더 넓고 빠르다" 랭크뉴스 2024.04.23
7724 ‘마라탕후루’ 즐겨 찾는 2030…‘젊은 당뇨’ 환자 꾸준히 증가 랭크뉴스 2024.04.23
7723 롯데지주 800억 수혈한 와디즈 '완전 자본잠식', 계속기업 불확실성 지적 랭크뉴스 2024.04.23
7722 김정은,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지도···“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 랭크뉴스 2024.04.23
7721 ‘대학생 무상 등록금’, 전국 지자체 확산…“포퓰리즘 넘어 국가 차원 논의돼야” 랭크뉴스 2024.04.23
7720 끝 안 보이는 의료공백…환자 피해 줄이려면? 랭크뉴스 2024.04.23
7719 "월급이 두배"…일본어 제친 한국어 열풍, 베트남선 영어와 동급 랭크뉴스 2024.04.23
7718 국회의장·원내대표 선거까지…민주당, 대여 투쟁 ‘선명경쟁’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