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북자치도 동부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뉴스1

수요일인 17일도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모레(18일)까지 우리 대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충청, 영남권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으로 치솟겠다.

내일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으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1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상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81 의료공백 두 달…기약없는 수술, 막막함이 쌓인다 랭크뉴스 2024.04.18
14880 민주 “법사위·운영위 모두 가져야”…22대 국회 주도권 장악 나서 랭크뉴스 2024.04.18
14879 [단독] 카모 ‘매출 부풀리기’ 의혹 스톡옵션과 연관? 랭크뉴스 2024.04.18
14878 검사실서 사기범 통화 6번 방치…징계받은 ‘이화영 수사’ 지휘자 랭크뉴스 2024.04.18
14877 이승만·박정희를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라 [왜냐면] 랭크뉴스 2024.04.18
14876 檢 "이화영 검찰청 술판? 그때 이미 구치소 돌아갔다" 일지 공개 랭크뉴스 2024.04.18
14875 ‘아워홈’ 장남 퇴출 힘 보탰던 장녀, 이번엔 장남 손잡고 막내 몰아냈다 랭크뉴스 2024.04.18
14874 흉기 공격 가해자 용서한 교회 주교…“너는 내 아들, 사랑한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8
14873 박지원 "국무총리, 나한테 추천하라면 이재오" 랭크뉴스 2024.04.18
14872 '박영선·양정철 검토'는 비선의 그림자?‥"제2의 최순실 밝혀라" 랭크뉴스 2024.04.18
14871 새 비서실장, 돌고 돌아 장제원?‥후임 총리 등 이르면 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4.04.18
14870 "'성심광역시'라고 불릴만하네"…전국서 가장 '빵빵한 매출' 성심당의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18
14869 "박영선, 尹부부와 식사도 같이 한 사이"…총리설 나온 이유는 과거 인연·사연들은 바로 이것 랭크뉴스 2024.04.18
14868 일요일 밤중 해고…"사원증 먹통" 월요일 출근 막은 이 회사 랭크뉴스 2024.04.18
14867 학교 내 간호사, 장애 학생 도울 수 있을까···‘공무원 간호사’는 무산 랭크뉴스 2024.04.18
14866 與 수도권, 영남 현실 인식에 폭발... "대선 이길 수 있다는 건 신앙의 영역" 랭크뉴스 2024.04.18
14865 국립대 "의대 정원 50~100% 조정 허용을"…내주 특위서 논의될듯 랭크뉴스 2024.04.18
14864 ‘의대 2000명 증원’ 바뀌나…국립대 총장 “정원 조정 허용해달라” 랭크뉴스 2024.04.18
14863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장남·장녀 손잡고 막내 구지은 부회장 퇴출 랭크뉴스 2024.04.18
14862 검찰 “이화영, 음주 주장한 일시에 구치소 복귀”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