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구스' 학대하는 남성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자유연대는 건국대학교의 마스코트 거위인 '건구스'를 학대한 혐의로 한 중년 남성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건국대 일감호에 사는 거위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건구스' 학대하는 남성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자유연대는 "학교와 소통해 거위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고, 교내에서 동물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가해 남성을 특정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258 아무한테나 안파는 '버킨백'…사자마자 되팔면 가격 2배 랭크뉴스 2024.06.24
9257 개통도 안 했는데 이런 일이…20억 들인 다리 완공 직전 '와르르' 랭크뉴스 2024.06.24
9256 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않아" 랭크뉴스 2024.06.24
9255 美 산속에서 길 잃은 남성 10일 만에 구조…"14㎏ 빠졌다" 랭크뉴스 2024.06.24
9254 트럼프 "부통령 후보 결정…대선 TV토론장에 나올 것" 랭크뉴스 2024.06.24
9253 숨진 채 발견된 父子…20대 아들이 살해 후 자해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9252 러 남부 다게스탄에서 연쇄 총기난사…경관 등 9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24
9251 폭염 속 '성지순례 참사' 사망 1,300명 넘어…사우디 공식 집계 랭크뉴스 2024.06.24
9250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휴진 움직임 '주목' 랭크뉴스 2024.06.24
9249 원희룡 "尹, 한동훈에 '잘해봐라'며 전화 끊었다고 말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4
9248 캠프서도 "생각보다 워딩 셌다"… 한동훈 사실상 '반윤 선언' 왜? 랭크뉴스 2024.06.24
9247 이탈리아 첫 소녀상에 훼방 놓는 日…伊 “위안부 역사 부정 유감” 랭크뉴스 2024.06.24
9246 5000원 받으려 포천서 인천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인 공화국 ‘민낯’ 랭크뉴스 2024.06.24
9245 "사기 친 돈 다 쓰고, 다 숨겼대요"... 리딩방 사기 급증, 피해 회복은 캄캄 랭크뉴스 2024.06.24
9244 "홍제 말했는데 홍대서 내려줘"…택시기사 절반이 65세 이상 랭크뉴스 2024.06.24
9243 반려견 죽고 고독사 걱정하는 80대… 미국도 ‘노인을 위한 나라’ 아니다 [워싱턴 아나토미] 랭크뉴스 2024.06.24
9242 [백상논단] 감세정책 정교하게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4.06.24
9241 한∙일 공동개발협정 내년 종료...시한폭탄 7광구, 中이 노린다 [7광구] 랭크뉴스 2024.06.24
9240 [똑똑한 증여] 11억 아들 증여하면 세금 3.8억… 아들·며느리 분산증여하면? 랭크뉴스 2024.06.24
9239 ‘尹 공약’ 대상포진 백신 판도 흔들? 국산화의 딜레마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