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22대 국회 당선인 총회를 마치고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 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서는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90명, 비례대표 18명 등 총 108명의 의원을 갖게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445 ‘불법 투기’ 폐기물 처리, 결국 세금으로…“국고 803억 원” 랭크뉴스 2024.04.18
10444 의료공백 두 달…기약없는 수술, 막막함이 쌓인다 랭크뉴스 2024.04.18
10443 민주 “법사위·운영위 모두 가져야”…22대 국회 주도권 장악 나서 랭크뉴스 2024.04.18
10442 [단독] 카모 ‘매출 부풀리기’ 의혹 스톡옵션과 연관? 랭크뉴스 2024.04.18
10441 검사실서 사기범 통화 6번 방치…징계받은 ‘이화영 수사’ 지휘자 랭크뉴스 2024.04.18
10440 이승만·박정희를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라 [왜냐면] 랭크뉴스 2024.04.18
10439 檢 "이화영 검찰청 술판? 그때 이미 구치소 돌아갔다" 일지 공개 랭크뉴스 2024.04.18
10438 ‘아워홈’ 장남 퇴출 힘 보탰던 장녀, 이번엔 장남 손잡고 막내 몰아냈다 랭크뉴스 2024.04.18
10437 흉기 공격 가해자 용서한 교회 주교…“너는 내 아들, 사랑한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8
10436 박지원 "국무총리, 나한테 추천하라면 이재오" 랭크뉴스 2024.04.18
10435 '박영선·양정철 검토'는 비선의 그림자?‥"제2의 최순실 밝혀라" 랭크뉴스 2024.04.18
10434 새 비서실장, 돌고 돌아 장제원?‥후임 총리 등 이르면 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4.04.18
10433 "'성심광역시'라고 불릴만하네"…전국서 가장 '빵빵한 매출' 성심당의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18
10432 "박영선, 尹부부와 식사도 같이 한 사이"…총리설 나온 이유는 과거 인연·사연들은 바로 이것 랭크뉴스 2024.04.18
10431 일요일 밤중 해고…"사원증 먹통" 월요일 출근 막은 이 회사 랭크뉴스 2024.04.18
10430 학교 내 간호사, 장애 학생 도울 수 있을까···‘공무원 간호사’는 무산 랭크뉴스 2024.04.18
10429 與 수도권, 영남 현실 인식에 폭발... "대선 이길 수 있다는 건 신앙의 영역" 랭크뉴스 2024.04.18
10428 국립대 "의대 정원 50~100% 조정 허용을"…내주 특위서 논의될듯 랭크뉴스 2024.04.18
10427 ‘의대 2000명 증원’ 바뀌나…국립대 총장 “정원 조정 허용해달라” 랭크뉴스 2024.04.18
10426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장남·장녀 손잡고 막내 구지은 부회장 퇴출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