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도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지방에 비가 오고, 오후에는 경북 지역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북 지역이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비구름 뒤로 황사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낮에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와 충북, 영남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9도, 대전 12도, 부산은 15.2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9도, 광주 22도, 대구와 울산이 24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과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059 독일 대마초 합법화했지만…'이곳'에서는 금지 왜? 랭크뉴스 2024.04.18
10058 한미일 재무장관 모여 “원화·엔화 급격한 평가절하 우려 인지” 랭크뉴스 2024.04.18
10057 “우리도 의사 없습니다” 보건소도 연장진료 속속 중단 랭크뉴스 2024.04.18
10056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랭크뉴스 2024.04.18
10055 어피니티, 락앤락 지분 30% 공개 매수 추진 랭크뉴스 2024.04.18
10054 유네스코 지정 수월봉 해안절벽 또 무너져…긴급 통제 랭크뉴스 2024.04.18
10053 뉴욕증시, 장 초반 상승 후 혼조세…“금리 인하 지연 우려” 랭크뉴스 2024.04.18
10052 “싸움은 늘고 스킨십은 줄고”…5명 중 3명 ‘부부 권태기 경험’ 랭크뉴스 2024.04.18
10051 이윤진 "아이들 공포 떨게 한 이범수 모의 총포…자진 신고했다" 랭크뉴스 2024.04.18
10050 [단독] 자기 죽이려던 아들인데…“다 내 책임” 선처 호소한 아버지 랭크뉴스 2024.04.18
10049 해리스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랭크뉴스 2024.04.18
10048 임금협상 결렬에 2천명 집결…삼성전자 노조 첫 집단행동 랭크뉴스 2024.04.18
10047 '고급 탈색' 시술 후 맨발로 도망간 20대男…쪽지엔 "성공하면 갚겠다" 랭크뉴스 2024.04.18
10046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랭크뉴스 2024.04.18
10045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랭크뉴스 2024.04.18
10044 천하람 “AV행사 뭐가 문제냐”… 압구정 학부모들 ‘발칵’ 랭크뉴스 2024.04.18
10043 일본 규슈-시코쿠 해협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랭크뉴스 2024.04.18
10042 황정민 소유 '강남 건물' 두 채 190억대…7년 만에 80억 뛰었다 랭크뉴스 2024.04.18
10041 그리스 '고물가 대책·임금인상' 총파업…대중교통 마비 랭크뉴스 2024.04.18
10040 러 "美 중거리 미사일 배치하면 우리도 배치 유예 종료"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