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긴급체포
연합뉴스

[서울경제]

술에 취해 길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흉기로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커터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전날 오전 7시께 우암동 A씨 자택에서 그를 검거했다.

A씨는 술 기운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119 ‘李의 남자’ 세 번째 유죄… 이재명 옥죄는 사법리스크 랭크뉴스 2024.06.10
11118 소파 위 춤추는 영상…새벽까지 문 연 ‘청소년 클럽’ 랭크뉴스 2024.06.10
11117 푸틴·김정은 공통점은?…딸 공개석상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랭크뉴스 2024.06.10
11116 '72세 독재자' 푸틴 두 딸 공개석상 등장… 권력 이양 수순일까 랭크뉴스 2024.06.10
11115 [Who] 샤넬 전설 칼 라거펠트가 ‘샤넬에 없어선 안 될 인물’ 이라 한 버지니 비아르 랭크뉴스 2024.06.10
11114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실 불···200여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4.06.10
11113 멕시코서 첫 여성대통령 배출 기념 타코 등장 랭크뉴스 2024.06.10
11112 베일에 감춰진 푸틴 두 딸, 이례적 공개 행보 랭크뉴스 2024.06.10
11111 "독일,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 약진…숄츠 연정 참패"<출구조사> 랭크뉴스 2024.06.10
11110 'MZ 핫플' 광안리 이렇게 바뀐다…'피서객 반토막' 부산의 변신 랭크뉴스 2024.06.10
11109 ‘지하철 칼부림’ 범인 제압한 20대男…“난 오타쿠, 日만화에서 용기 배웠다” 랭크뉴스 2024.06.10
11108 모디 인도 총리 3번째 임기 개시…내각 인선은 아직 랭크뉴스 2024.06.10
11107 "美 테슬라 중고차 가격 작년보다 29% 하락…2천만원대 판매" 랭크뉴스 2024.06.10
11106 中네티즌, 대만 진먼다오 지역에 드론으로 '삐라' 살포 랭크뉴스 2024.06.10
11105 '푸대접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만 12일 모습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4.06.10
11104 "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짐 늦게 나오는 까닭은 랭크뉴스 2024.06.10
11103 '네타냐후 정적' 간츠, 전시내각 탈퇴…"총리가 승전 걸림돌" 랭크뉴스 2024.06.10
11102 '살 빼면 보너스, 찌면 벌금"…2억원 보상금 쏜 中기업 랭크뉴스 2024.06.10
11101 [1보] 유럽의회 선거서 중도우파 1위 유지…극우 약진 예측 랭크뉴스 2024.06.10
11100 ‘세계 최고’라던 액트지오, 나흘 뒤 메이저급?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