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증가하며 호조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의 슈퍼마켓. /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각)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한 7096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전월 대비 0.3%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이날 발표된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1분기(1∼3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종전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이에 미국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85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랭크뉴스 2024.04.17
9984 尹·기시다, 15분 통화서 “한·미·일 긴밀한 협력” 랭크뉴스 2024.04.17
9983 尹-기시다, 한미일 3국 공조 재확인…"올해도 격의없는 소통" 랭크뉴스 2024.04.17
9982 “KBS 우파가 장악" 문건 이사회서 논의 불발…야권 이사들 "계속 문제제기 할 것" 랭크뉴스 2024.04.17
9981 총선 참패 일주일…쇄신 첫발도 못 뗀 당정 랭크뉴스 2024.04.17
9980 대만이 '한국 잠수함' 훔쳤다? 文정부 미스터리 행적 랭크뉴스 2024.04.17
9979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15분 통화…“긴밀 협력 통해 역내 평화·번영 기여하자” 랭크뉴스 2024.04.17
9978 "이제서야?" 아마존, 한국 무료배송 결정…쿠팡·알리 맞대결 랭크뉴스 2024.04.17
9977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 와 랭크뉴스 2024.04.17
9976 [단독] 주유엔 미국 대사 “UN총회 내 대북제재 감시조직 신설 검토” 랭크뉴스 2024.04.17
9975 물에 잠긴 '사막 도시'‥1년 치 비 12시간 동안 '콸콸' 랭크뉴스 2024.04.17
9974 전국에 황사 특보, 짙은 황사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4.17
9973 바이든 '中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한국 영향은 크게 없을 듯" 랭크뉴스 2024.04.17
9972 ‘작년 7월31일’ 메모…박정훈 대령 측 "대통령실 개입 물증" 랭크뉴스 2024.04.17
9971 민주 ‘이화영 술판’ 진상조사단 추진…수원지검 “청내 음주 불가능” 랭크뉴스 2024.04.17
9970 이재명 “민생 지원은 포퓰리즘 아냐”…윤 반격하며 ‘경제 대책’ 마련 본격화 랭크뉴스 2024.04.17
9969 배우 김새론, 자숙 2년 만에 복귀… 연극 ‘동치미’ 출연 랭크뉴스 2024.04.17
9968 尹대통령, 기시다와 통화…"한일·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종합) 랭크뉴스 2024.04.17
9967 [단독] ‘중국서 귀화한 집주인’ 신림동서 39억대 전세사기 랭크뉴스 2024.04.17
9966 尹-기시다, 15분 통화… 한미일 대북 공조 방침 재확인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