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증가하며 호조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의 슈퍼마켓. /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각)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한 7096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전월 대비 0.3%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이날 발표된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1분기(1∼3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종전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이에 미국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119 여행객이 지하철에 놓고 간 ‘돈 든 가방’ 챙긴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4.26
35118 사다리로 경호원 가격‥아이돌 참석 행사서 소동 랭크뉴스 2024.04.26
35117 “공격? 장난?”…먹이 주던 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26
35116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랭크뉴스 2024.04.26
35115 “당당하게 앞 좌석에 다리 올려”… 또 ‘영화관 민폐족’ 랭크뉴스 2024.04.26
35114 [영상] "깜깜해진 세상, 1분이 10분 같더라"… 안내견 보행체험 해보니 랭크뉴스 2024.04.26
35113 "하이브 개저씨들이..." 욕설·눈물 범벅 민희진 회견에 여론 반전? 랭크뉴스 2024.04.26
35112 “이란, 방공망 레이더 슬쩍 ‘교체’”…“라파 인근 탱크 집결” 랭크뉴스 2024.04.26
35111 최태원이 젠슨 황 만나는 사이…SK하이닉스는 실적 '대박'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4.26
35110 美 정부, 미국 내 中 통신사 광대역서비스도 금지 랭크뉴스 2024.04.26
35109 신성한 공간에서 시민 휴식처로…선원전 터 8월까지 문 '활짝' 랭크뉴스 2024.04.26
35108 40년 만에 올림픽 못가다니…‘레드카드’로 마무리된 여정 랭크뉴스 2024.04.26
35107 주·정차 차량 5대 연달아 '쾅'…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4.26
35106 치킨 3만원 시대…'이곳'서 1만원 치킨 사 먹는 소비자 늘었다 랭크뉴스 2024.04.26
35105 [재계뒷담] 삼성 임원은 주6일 출근… 재계 번질까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4.04.26
35104 "흠 잡을 데 없다"더니 올림픽 탈락…'레드카드'로 끝난 황선홍호 랭크뉴스 2024.04.26
35103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3천여만원 든 여행가방 주인 품으로 랭크뉴스 2024.04.26
35102 테슬라 주가 또 5% 올라 사흘째 강세…"바닥쳤다" 평가도 랭크뉴스 2024.04.26
35101 이화영 "김성태에 주류 제공 묵인"‥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랭크뉴스 2024.04.26
35100 지하철서 캐리어 주웠다가 3000만원 횡재? 슬쩍 들고 간 50대 '철창행'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