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당의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등장했습니다.

화환에는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우리의 희망 한동훈 보고 싶습니다'라는 등의 문구가 담겼습니다

또한 화환을 보낸 사람들 명의에는 각 지역 명칭과 한 전 위원장이 평소 자주 써온 '동료 시민'이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다만 화환에는 영등포구청의 '불법광고물 제거안내 계고장'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108석을 얻는데 그치자 한동훈 전 장관은 지난 11일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지지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다만 한 전 위원장은 '정치를 계속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제가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향후 정계 복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관련영상 : '이-조 심판론' 폐허 속 107일만에 퇴장‥"정치 계속" 내비쳤지만 (2024.04.11/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sNQu6ejVLz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158 지자체 “불허” 주최 측 “6월 개최”…‘AV 성인 페스티벌’ 불씨 여전 랭크뉴스 2024.04.21
7157 ‘2kg 딸기 케이크’ 대전 성심당이 파리바게뜨 눌렀다 랭크뉴스 2024.04.21
7156 국회, ‘위헌 해소’ 책임 방기…개정 없이 계류 법안 33건 [정치개혁 K 2024] 랭크뉴스 2024.04.21
7155 삶은 여행이다 [양희은의 어떤 날] 랭크뉴스 2024.04.21
7154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제안 뿌리쳐…향후 정치생명 의식했나 랭크뉴스 2024.04.21
7153 친일 미화 논란 ‘순종황제 동상’ 철거된다 랭크뉴스 2024.04.21
7152 싱가포르, 유연근무제 확대… ‘주4일제’ 도입 발판 랭크뉴스 2024.04.21
7151 이재명, 당권 재도전 ‘초유의 카드’냐 대선 직행이냐 랭크뉴스 2024.04.21
7150 이종섭과 통화 뒤…“박정훈 대령 보호의견 안 낸 군인권보호관” 랭크뉴스 2024.04.21
7149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에 韓 "건강상 참석 어려워"(종합) 랭크뉴스 2024.04.21
7148 “XX 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복귀 무산’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4.04.21
7147 내리는 봄비와 월급 빼고 다 올랐네요…할인행사 모아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4.21
7146 폭스바겐 노린 중국? "해커가 1만9000개 문서 빼갔다" 랭크뉴스 2024.04.21
7145 이종섭과 통화 이후…“박정훈 대령 보호의견 안 낸 군인권보호관” 랭크뉴스 2024.04.21
7144 술 취해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한 경찰…인사 조처 랭크뉴스 2024.04.21
7143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한 군에 감사…무기 혁신해야" 랭크뉴스 2024.04.21
7142 "한동훈, 尹 대통령 회동 제안 거절" "건강상 이유"? 혼돈의 與 랭크뉴스 2024.04.21
7141 일본 GDP 내년 세계 5위…독일 이어 인도에도 밀린다 랭크뉴스 2024.04.21
7140 ‘보건의료 전문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복지가 시혜 아닌 권리인 ‘사회권 선진국’ 만들고 싶다”[초선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1
7139 폭스바겐 아성 깨트린 ‘비야디’, 중국 자동차시장 최강자 ‘우뚝’ 랭크뉴스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