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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등장했습니다.

화환에는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우리의 희망 한동훈 보고 싶습니다'라는 등의 문구가 담겼습니다

또한 화환을 보낸 사람들 명의에는 각 지역 명칭과 한 전 위원장이 평소 자주 써온 '동료 시민'이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다만 화환에는 영등포구청의 '불법광고물 제거안내 계고장'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108석을 얻는데 그치자 한동훈 전 장관은 지난 11일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지지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다만 한 전 위원장은 '정치를 계속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제가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향후 정계 복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관련영상 : '이-조 심판론' 폐허 속 107일만에 퇴장‥"정치 계속" 내비쳤지만 (2024.04.11/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sNQu6ejVLz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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