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 중 슈퍼챗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예찬TV’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슈퍼챗 기능으로 모금을 했다. 장 전 최고위원에게 2000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의 슈퍼챗이 송금됐다.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 민원이 접수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유튜브는 정치자금법이 규정한 후원금 모금 주체가 아니어서 정치인이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받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제45조 정치자금부정수수죄에 해당할 수 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2대 총선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9.18%를 득표하는 데 그쳐 3위로 낙선했다.

[단독] 장예찬, 유튜브에서 “슈퍼챗 감사”···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 도중 슈퍼챗(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송금하는 후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21일 제기됐다. 중앙선관위원회는 정치...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8211153001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552 "거울 뒤 숨겨진 CCTV 있다"‥이화영 재반박 '진실공방' 가열 랭크뉴스 2024.04.22
7551 “차에 흠집내다니”…10개월간 길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4.22
7550 의료계 ‘원점 재논의’고수에… 정부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재반박 랭크뉴스 2024.04.22
7549 사시나무 떨듯 하다 길에서 숨진채 발견…아편중독 덮친 北 랭크뉴스 2024.04.22
7548 좋다 말았네… 여당 총선 참패에 단통법 폐지안 ‘흐지부지’ 랭크뉴스 2024.04.22
7547 습한 곳이 더 더운 이유 찾았다…원인은 ‘땀방울’ 랭크뉴스 2024.04.22
7546 "대국민 선전포고" 폭발한 김웅‥홍준표는 "소통되고 충직한 분" 랭크뉴스 2024.04.22
7545 이화영 ‘술자리 진술 회유’ 주장에 검찰과 진실공방 계속…추가 의혹 제기도? [뉴스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4.22
7544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절반 이상이 “우린 안 해요” 랭크뉴스 2024.04.22
7543 조국혁신당, 호남서 ‘총선 보고’ 첫발…지지층 다지기 랭크뉴스 2024.04.22
7542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 정체 랭크뉴스 2024.04.22
7541 하루 두 차례 브리핑룸 찾은 윤 대통령…언론 소통 변화 모색하나 랭크뉴스 2024.04.22
7540 정진석, 정무능력 고려해 발탁…노무현 명예훼손 ‘사법리스크’는 부담 랭크뉴스 2024.04.22
7539 김건희 여사의 화려한 부활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4.22
7538 "교수님 사직, 다른 병원 가세요" 안내문에 환자들 날벼락 랭크뉴스 2024.04.22
7537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지지한 시민들…개혁 완성여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4.04.22
7536 출판사 서버 마비시킨 입담...민음사 15년 차 '조아란 부장'을 아시나요? 랭크뉴스 2024.04.22
7535 "수영 못하게 돌 달아 던져"…6·25 때 77명 학살된 염산교회 랭크뉴스 2024.04.22
7534 “다른 병원 가라” 안내문도 내걸었다…의대 교수들 사직 임박했나 랭크뉴스 2024.04.22
7533 '위성정당' 두 달 만에 소멸...여야, 추가 의석에 돈까지 챙겼다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