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자신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권 의원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올랐다. 정치권에선 사임한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과 주호영 의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권 의원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이자 검사 선배이기도 하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206 [단독] 서울 대치동서 길 가던 여성 신체 만지고 도주했던 남성 붙잡혀 랭크뉴스 2024.04.17
14205 27조5000억원 현금배당 풀린다…코스피 평균 시가배당률 5년래 최고 랭크뉴스 2024.04.17
14204 한화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랭크뉴스 2024.04.17
14203 여전히 ‘자녀 돌봄’은 여성 몫···작년 ‘아내’ 분담 비율 78% 랭크뉴스 2024.04.17
14202 총선 1석 ‘새로운미래’ 지도부 총사퇴… 이낙연 “패배 책임” 랭크뉴스 2024.04.17
14201 '하루에 2년치?' 막 쏟아졌다‥사막도시 두바이에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4.17
14200 난데없이 사막에 폭우… 홍수에 항공기 침수 대혼란 랭크뉴스 2024.04.17
14199 ‘사막 도시’ 두바이 폭우…“하루에 1년치 비 쏟아져” 랭크뉴스 2024.04.17
14198 비행기가 배처럼 떠다녔다…'사막 도시' 두바이 삼킨 1년치 폭우 랭크뉴스 2024.04.17
14197 양정철·박영선 기용설에 용산 발칵...박지원 "尹과 친한 건 맞아" 랭크뉴스 2024.04.17
14196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 與 한때 술렁…일각선 "후폭풍" 거론도 랭크뉴스 2024.04.17
14195 건국대 거위 때린 남성 붙잡혀…“장난쳤는데 먼저 공격” 주장 랭크뉴스 2024.04.17
14194 댓바람 인사보도에 정치권 '발칵'‥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14193 韓 거주 외국인 근로자 ‘절반’은 月 200만~300만원 번다 랭크뉴스 2024.04.17
14192 조국, ‘윤 비공개 사과’ 대통령실 주장에 “거짓말이라고 본다” 랭크뉴스 2024.04.17
14191 전국 미세먼지 ‘나쁨’…강원 영동·경북 황사 위기경보 ‘주의’ 랭크뉴스 2024.04.17
14190 "이준석 대권 주자 가능성"…김종인 "한동훈, 1년은 쉬어야" 랭크뉴스 2024.04.17
14189 이재명 "尹 말씀에 가슴 확 막혀…'25만원 지원금' 포퓰리즘 아냐" 랭크뉴스 2024.04.17
14188 안 잡히는 '투톱' 인선…尹대통령, 일정 없이 장고 모드 랭크뉴스 2024.04.17
14187 SK네트웍스, 어피너티에 SK렌터카 매각…85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