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어떤 변명도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민께서 주신 회초리는 달게 받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가감 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 중진 간담회와 내일 당선인 총회를 시작으로 최선의 위기 수습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을 밟겠다"며 "이 과정에서 우리가 단합하고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의 눈길을 다시 모으고 무너진 신뢰를 재건할 단초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150 이종섭과 통화 뒤…“박정훈 대령 보호의견 안 낸 군인권보호관” 랭크뉴스 2024.04.21
7149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에 韓 "건강상 참석 어려워"(종합) 랭크뉴스 2024.04.21
7148 “XX 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복귀 무산’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4.04.21
7147 내리는 봄비와 월급 빼고 다 올랐네요…할인행사 모아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4.21
7146 폭스바겐 노린 중국? "해커가 1만9000개 문서 빼갔다" 랭크뉴스 2024.04.21
7145 이종섭과 통화 이후…“박정훈 대령 보호의견 안 낸 군인권보호관” 랭크뉴스 2024.04.21
7144 술 취해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한 경찰…인사 조처 랭크뉴스 2024.04.21
7143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한 군에 감사…무기 혁신해야" 랭크뉴스 2024.04.21
7142 "한동훈, 尹 대통령 회동 제안 거절" "건강상 이유"? 혼돈의 與 랭크뉴스 2024.04.21
7141 일본 GDP 내년 세계 5위…독일 이어 인도에도 밀린다 랭크뉴스 2024.04.21
7140 ‘보건의료 전문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복지가 시혜 아닌 권리인 ‘사회권 선진국’ 만들고 싶다”[초선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1
7139 폭스바겐 아성 깨트린 ‘비야디’, 중국 자동차시장 최강자 ‘우뚝’ 랭크뉴스 2024.04.21
7138 이종섭과 통화 이후…“박정훈 보호의견 낸 적 없는 군인권보호관” 랭크뉴스 2024.04.21
7137 외국인 주민도 “여기가 아파요”…언어장벽 없애 병원 문턱 낮춘다 랭크뉴스 2024.04.21
7136 윤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용산 오찬 초청…한 “지금은 참석 어려워” 랭크뉴스 2024.04.21
7135 '이 나라' 기세 무섭네… '세계 4위 경제대국' 日 내년이면 추월 랭크뉴스 2024.04.21
7134 윤 대통령 오찬 제안 뿌리친 한동훈…향후 정치생명 의식했나 랭크뉴스 2024.04.21
7133 민생지원금·채 상병 특검…윤 대통령 ‘협치’ 가늠자 랭크뉴스 2024.04.21
7132 진퇴양난 테슬라, 가격인하에 수익성도 비상 랭크뉴스 2024.04.21
7131 SPC 허영인 구속 기소‥"포상금 지급" 노조 탈퇴 실적 경쟁 랭크뉴스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