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속도로 1차로에 차를 세운 뒤 2차로에 서 있던 4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고속도로 1차로에 차를 세운 뒤 2차로에 서 있던 4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IC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1차로에 자신이 몰던 SM5 승용차를 세운 뒤 2차로에 홀로 서 있었다.

도로를 주행하던 캐스퍼 운전자는 A씨를 발견하고 멈췄으나, 뒤따라오던 카니발 운전자가 캐스퍼를 추돌했고, 밀려나간 캐스퍼가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어떤 이유로 2차로에 서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727 지분매입, 2차전지 반대가 고려아연·영풍 갈등 불렀다 랭크뉴스 2024.04.17
9726 조국 "尹, 참패 근원 인식 못해…무참히 사과하는 순간 올 것" 랭크뉴스 2024.04.17
9725 “거위가 먼저 나를 공격해”…‘건구스’ 때린 60대 입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17
9724 조국 “‘윤 대통령 사과’ 대통령실 공지는 거짓말···한동훈은 수사받아야” 랭크뉴스 2024.04.17
9723 “영종도에 모스크 건립” 무슬림 유튜버 추진에 발칵 랭크뉴스 2024.04.17
9722 美연준 '매파 발언'에 엔저 지속...달러당 155엔 육박 랭크뉴스 2024.04.17
9721 선거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 [하종강 칼럼] 랭크뉴스 2024.04.17
9720 [속보]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공식 제안 랭크뉴스 2024.04.17
9719 김종인 “이준석 대선주자 가능성 농후…한동훈은 1년 정도 쉬어야” 랭크뉴스 2024.04.17
9718 양정철 비서실장·박영선 총리설 발칵...박지원 "尹 친한 건 맞아" 랭크뉴스 2024.04.17
9717 믿고 먹은 도시락의 배신…정기배달 4개 제품 '식중독균' 득실 랭크뉴스 2024.04.17
9716 하락 전환한 코스피, 장중 2600선 내주기도… ‘8만전자’ 무너졌다 랭크뉴스 2024.04.17
9715 사직 전공의 "尹 발표 보니 갈등 길어질 듯... 절반 복귀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4.17
9714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9713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인선, 검토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4.17
9712 윤 대통령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민주 “야당 파괴 공작” 랭크뉴스 2024.04.17
9711 [영상] 우버 기사 총격 사망…“사기 전화에 당했다” 랭크뉴스 2024.04.17
9710 '한동훈 때리기 그만' 지적에…홍준표 "지나고 보면 내 말 맞을 것" 랭크뉴스 2024.04.17
9709 세컨드 홈 세제혜택… “실효성 높이려면 인프라 확충·조건 완화해야” 랭크뉴스 2024.04.17
9708 이란에 즉각대응 하지 않은 이스라엘 “불안해지도록 하라”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