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2천억 횡령'입니다.

직원이 무려 2천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렸던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 기억하시죠.

대법원이 이 직원에게 징역 35년을 확정했습니다.

임플란트 회사 오스템의 재무팀장으로 일하던 이 모 씨.

2020년부터 1년간 열다섯 차례에 걸쳐 회삿돈 2천215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부동산을 사들이고 금괴 수백 개를 사서 숨겼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횡령'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던 이번 사건.

대법원은 이 씨에게 1심과 2심에서 내려졌던 징역 35년형을 확정했습니다.

또 9백억 원이 넘는 돈을 추징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했던 이 씨 아내와 처제 등 가족에게도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031 [사설] ‘사회적 협의체’마저 거부하는 의협, 대화하지 말자는 건가 랭크뉴스 2024.04.18
10030 일본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 규모 6.4 지진…국내 남해안 일부 지역 감지 랭크뉴스 2024.04.18
10029 "1년치 비가 하루에"…역대급 폭우에 물에 잠긴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4.04.18
10028 [사설] 韓, 2년째 美에 성장률 역전…노동개혁 없이는 저성장 못 피한다 랭크뉴스 2024.04.18
10027 4년전 참패원인 진단하고도 다짐만 했지 바뀐게 없었다 랭크뉴스 2024.04.18
10026 호텔 결혼식 ‘축의금’ 더 내야 해?…1만명한테 물어봤다 랭크뉴스 2024.04.18
10025 '경제난' 아르헨서 이례적 北인권 행사…한미일 협력으로 성사 랭크뉴스 2024.04.18
10024 삼성 계열사 임원 주6일 근무 확산…주말 중 하루 출근 랭크뉴스 2024.04.18
10023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부하를 증인 신청…재판장 “무죄 만들려고?” 랭크뉴스 2024.04.18
10022 “도로 위 무법자? 목숨 걸고 달립니다”…‘안전한 배송’ 논의해야 랭크뉴스 2024.04.18
10021 한은 금리인하 더 미뤄선 안 돼 [아침을 열며] 랭크뉴스 2024.04.18
10020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열릴까…유족 “명예 회복되길” 랭크뉴스 2024.04.18
10019 광주서 실종된 여중생 왜 이천에…빌라 제공한 남자는 누구? 랭크뉴스 2024.04.17
10018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이르면 내주 출범 랭크뉴스 2024.04.17
10017 [속보] 일본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 규모 6.4 지진…국내 남해안 일부 지역 감지 랭크뉴스 2024.04.17
10016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바다서 규모 6.4 지진 랭크뉴스 2024.04.17
10015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 돌입…“위기다” VS “역행이다” 랭크뉴스 2024.04.17
10014 '삼성 임원' 하기 쉽지 않네...이르면 이번 주부터 주말에도 출근한다 랭크뉴스 2024.04.17
10013 경적 울렸다고 고속도로 1차선 급정거‥"이러다 다 죽을 뻔" 랭크뉴스 2024.04.17
10012 日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21만대 리콜…“주행 중 문 열릴 우려”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