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지드래곤이 만든 향수. 뉴스1,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가수 지드래곤이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협업해 향수를 만들었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12일 지드래곤과 협업해 만든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지드래곤의 인연은 수년 전 한 팬미팅 자리에서 시작됐다. 당시 지드래곤은 자신이 쓰던 얼마 남지 않은 향수 병을 팬에게 선물했고, 이후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지드래곤 향수'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인 특별한 컬렉션은 지드래곤이 평소에 즐겨 사용한 뮤스크 라바줴 향수와 바디 오일 제품에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를 더했다. 디자인 역시 지드래곤이 직접 참여했다.

뮤스크 라바줴는 앰버, 머스크, 애니멀 노트, 그리고 바닐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이다. 풍부한 우드 향(백단유, 향나무, 삼나무)과 머스크를 중심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향신료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여기에 만다린과 베르가못이 추가되어 신선함까지 선사한다.

이 제품은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에서 지드래곤만을 위해 제작한 제품으로,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국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564 결승선서 기다린 아프리카 선수들… 中 마라톤대회 발칵 랭크뉴스 2024.04.17
9563 18년 전 증발한 수의대생 미스터리… 유일 용의자 ‘무혐의’ 랭크뉴스 2024.04.17
9562 수요 둔화·경쟁 심화에…테슬라, 직원 10% 해고 ‘극약 처방’ 랭크뉴스 2024.04.17
9561 생중계 놔두고...비공개로 ‘대국민 사과’ 하긴 했다는 대통령 랭크뉴스 2024.04.17
9560 ECB 총재 "큰 충격 없으면 곧 금리인하" 랭크뉴스 2024.04.17
9559 ‘판매 부진’ 테슬라, 1년 만에 장중 시총 5000억 달러 붕괴 랭크뉴스 2024.04.17
9558 美가정집 2층 뚫은 수상한 물체…알고보니 3년 전 '우주쓰레기' 랭크뉴스 2024.04.17
9557 "아들 이름까지 똑같을 줄이야"…30년만에 만난 中 쌍둥이 자매 '깜짝' 랭크뉴스 2024.04.17
9556 또 세아베스틸…2년 간 노동자 5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4.17
9555 현직 아이돌 매니저가 왜…'김환희 대기실 몰카' 용의자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17
9554 '구독' 도시락 믿고 먹었는데…식중독균 발견된 4개 제품은 랭크뉴스 2024.04.17
9553 중국 선수 1등 몰아주기?‥중국 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랭크뉴스 2024.04.17
9552 이스라엘 "즉각 보복"에서 한 발 물러서‥확전·봉합 갈림길 랭크뉴스 2024.04.17
9551 아들 징역형 구형한 검사에 “너 죽고 나 죽자”…난동 부린 5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4.17
9550 [사설] 글로벌 반도체·AI 전쟁…투자·인재 유치전서 거꾸로 가는 한국 랭크뉴스 2024.04.17
9549 외교부, 이란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랭크뉴스 2024.04.17
9548 'PF 부실' 저축은행 손실 눈덩이‥태영 총수일가 주식 '무상감자' 랭크뉴스 2024.04.17
9547 세월호 10년, 해양사고는 여전… 매해 100명씩 사망·실종 랭크뉴스 2024.04.17
9546 [영상]"일 년째 연습 중"…공원서 낚싯대 휘두르는 남성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4.17
9545 윤 '총선 입장'에 여당내 엇갈린 평가‥야당들 "여전한 불통"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