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제공]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서 최신 제안을 거부했으며,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총력을 다해" 가자지구에서 목표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간 14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제안 거부는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아 신와르가 합의를 원하지 않으며 이란과의 긴장을 이용하고 분쟁의 지역적 확대를 가져오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이집트, 카이로의 중재로 최근 재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 협상에서 돌파구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532 "이윤희를 아시나요?"…'실종 18년' 전북대 수의대생 부모의 눈물 랭크뉴스 2024.04.16
9531 다시 불리는 그리운 이름들…“비극 되풀이 되질 않길” 랭크뉴스 2024.04.16
9530 이재명 "이화영 '술판' 진술, CCTV·교도관 확인하면 간단"(종합) 랭크뉴스 2024.04.16
9529 쿠팡 고객 빼오려다 몰아주게 생겼네…"기존 이용자는 호구?" 네이버 등 이용자들 분통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16
9528 폭행당한 건국대 거위 ‘피눈물’…사람 좋아 다가왔을 텐데 랭크뉴스 2024.04.16
9527 윤 대통령 ‘일방통행 발언’…국힘서도 “국민 그렇게 대하면 안 돼” 랭크뉴스 2024.04.16
9526 “녹였다 얼리면 안돼요” 정기 구독 도시락, 병원성 세균 주의보 랭크뉴스 2024.04.16
9525 "의료개혁 계속 추진"‥의료계·환자단체 "실망스럽고 답답" 랭크뉴스 2024.04.16
9524 야구 경기 보던 女아이돌 파울볼에 '퍽' 혼절…"정밀 검진 중" 랭크뉴스 2024.04.16
9523 "내 빚, 네가 갚은 것으로 해줘"…오타니 통역사의 뻔뻔한 부탁 랭크뉴스 2024.04.16
9522 여당 당선자 총회서 수습책 분분‥"비대위, 새 얼굴로" "패인 분석부터" 랭크뉴스 2024.04.16
9521 일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한국 “강력 항의” 랭크뉴스 2024.04.16
9520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서 출제범위 밖 문제에 ‘전원 정답’ 랭크뉴스 2024.04.16
9519 얼굴 쓰다듬어 주면 더 건강해진다…‘스킨십의 힘’ 증명 랭크뉴스 2024.04.16
9518 소방공무원 시험 단골 문항 전원 정답 처리 논란... "출제 범위 벗어나" 랭크뉴스 2024.04.16
9517 [속보]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로 0.1%p 상향…“회복력 지속” 랭크뉴스 2024.04.16
9516 ‘미국 반대 없고 이란엔 고통스러운’ 방식…이스라엘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4.16
9515 "상처받았다"는 전공의, 월급 끊긴 간호사와 환자 상처도 보라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4.16
9514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석달전 전망치 유지 랭크뉴스 2024.04.16
9513 환율 1400원 터치…강달러라도 원화 절하가 더 가파른 건 왜? 랭크뉴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