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A씨는 이날 오후 4시 35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웃도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후 달아나다가 곧 경찰에 붙잡혔다. 동승자들도 있었으나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가 운전한 것이 맞는지를 정확히 확인하는 중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561 英총리 사저 침입해 '배변 퍼포먼스' 환경운동가 "이별 선물" 랭크뉴스 2024.06.26
7560 군 "북, 어젯밤 오물풍선 250여개 살포…100여개 우리지역 낙하" 랭크뉴스 2024.06.26
7559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실패 추정” 랭크뉴스 2024.06.26
7558 3나노 파운드리 결함 루머에…삼성은 "강력 부인" 랭크뉴스 2024.06.26
7557 “세상 놀래킬 폴더블폰 나올까?”...삼성 내달 10일 파리서 언팩 랭크뉴스 2024.06.26
7556 무기한 휴진도 사직도 앞장섰다…맏형 서울대병원 '서툰 책임감'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랭크뉴스 2024.06.26
7555 [특징주] 엔비디아 반등에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2%대 강세 랭크뉴스 2024.06.26
7554 정부, 전남 출생수당 '제동'…지급 시기·나이 조정 랭크뉴스 2024.06.26
7553 북한군 코앞에 쳐들어왔는데…국군은 탄알 수 세고 있었다 [Focus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4.06.26
7552 엔비디아, 나흘 만에 6.8% 반등…시총 3조달러대 회복 랭크뉴스 2024.06.26
7551 손웅정 고소 아동 쪽 “손 감독 자기미화에 피해자들 좌절감” 랭크뉴스 2024.06.26
7550 K-반도체 성장用 ‘18조 금융패키지’… 7월부터 집행 랭크뉴스 2024.06.26
7549 "안아주고 싶다" "차에 네 향기 나" 교총회장, 제자에 보낸 편지 충격 랭크뉴스 2024.06.26
7548 유통家 이색 재미 주는 ‘O4O 마케팅’ 한창 랭크뉴스 2024.06.26
7547 북한이 25일 밤 살포한 오물풍선, 수도권에 100여개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26
7546 [한승주 칼럼] 낳을 결심 vs 낳지 않을 결심 랭크뉴스 2024.06.26
7545 제자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신임 교총 회장 ‘손편지’ 논란 확산 랭크뉴스 2024.06.26
7544 이번에는 약사 집단행동? "다이소는 세븐에이트 염색약 팔지마" 랭크뉴스 2024.06.26
7543 [단독]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어린 애가 설치는 게 맞나” 랭크뉴스 2024.06.26
7542 고진영과 경기때도 담배 문 女골퍼…팬이 담배 내밀자 사인 쓱쓱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