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 개혁 관련과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윤 대통령이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13일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이 실장 임명 뒤 4개월여 만이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이 거론된다.

앞서 이 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4·10 총선 다음날인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인선한 뒤 참모진을 추가로 교체할 전망이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하다.

한편,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이 실장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총선 결과에 대해 짧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91 에르도안, 독일 대통령에 "방산 제한 철폐" 요구 랭크뉴스 2024.04.25
8590 대기압에서 다이아몬드 만들었다... 국내 연구진 세계 첫 성공 랭크뉴스 2024.04.25
8589 뉴진스 1인당 52억 정산 받았다…어도어, 하이브 매출 톱3 랭크뉴스 2024.04.25
8588 선우은숙 측 "녹취록"…유영재 "더러운 프레임" 반박 영상 삭제 랭크뉴스 2024.04.25
8587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랭크뉴스 2024.04.25
8586 '휴학 강요' 의대생 수사…임현택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뿐" 랭크뉴스 2024.04.25
8585 에어쇼 연습하던 헬기끼리 '쾅'‥잇따른 군용기 사고 왜? 랭크뉴스 2024.04.25
8584 뉴욕 증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세 출발 랭크뉴스 2024.04.25
8583 [사설] 이란에 대표단 보낸 北, 핵·미사일 ‘세일즈 카르텔’ 방치 안 된다 랭크뉴스 2024.04.25
8582 [제보는 MBC] 또 급발진 의심사고‥"손녀 살리려 죽기 살기로 브레이크 밟았다" 랭크뉴스 2024.04.25
8581 "왜 항상 막히나" 했더니 "이유 있었네"‥고속도로 구조 바꾼다 랭크뉴스 2024.04.25
8580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월 450만원"…구인 공고에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4.25
8579 ‘오송참사’ 제방공사 현장소장·감리단장에 징역 7년6개월·6년 구형 랭크뉴스 2024.04.25
8578 [사설] 2월 출생아 첫 2만명 붕괴…여야 협치로 저출생 대책 마련하라 랭크뉴스 2024.04.25
8577 '아지랑이처럼 뇌혈관 피어오르는' 모야모야병 악화 원인 찾아내 랭크뉴스 2024.04.25
8576 벼랑 끝 '서민 금융'‥급전 대출 늘고 개인회생 신청 '최다' 랭크뉴스 2024.04.25
8575 “인권·환경 의무” 유럽의회 ‘공급망실사지침’ 가결… 韓 기업도 영향 랭크뉴스 2024.04.25
8574 의대 교수들 “예고대로 사직·휴진”…정부 “공백 크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4.25
8573 윤 대통령 “부족함 깊이 성찰”…낙선인들 “다 바꿔야” 쓴소리 랭크뉴스 2024.04.25
8572 “美상무부, 中 견제 위해 개방형 반도체 아키텍처 ‘RISC-V’ 주시”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