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8석을 얻어 참패한 것에 대해 13일 “108석을 줬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 시장인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니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며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146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장중 3%↑…머스크 입에 쏠린 눈 랭크뉴스 2024.04.24
8145 “美, 우크라이나에 1.4조원 규모 무기 지원 준비” 랭크뉴스 2024.04.24
8144 “갑자기 영어 이름 쓰지 말라뇨” 카카오게임즈 ’시끌’ [재개뒷담] 랭크뉴스 2024.04.24
8143 ‘빅5’ 등 20개大 수련병원 주1회 진료·수술 ‘셧다운’ 랭크뉴스 2024.04.24
8142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4.04.24
8141 "네타냐후 물러나야" 미 민주 중진 펠로시도 공개요구 랭크뉴스 2024.04.24
8140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누군가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4.04.24
8139 "에티오피아 북부 무력 충돌로 5만여명 피란길…피란민 끔찍한 인도주의 위기" 랭크뉴스 2024.04.24
8138 경기 직전 라운드걸 엉덩이 찼다…돌발행동한 파이터 결국 랭크뉴스 2024.04.24
8137 국산 첫 군집위성 오늘 아침 7시 8분 발사…2027년까지 11기 연결해 운영 랭크뉴스 2024.04.24
8136 침묵 깬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4.24
8135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랭크뉴스 2024.04.24
8134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4.24
8133 보폭 넓히는 吳… 윤심 파고든 洪… 홀로 서려는 韓 랭크뉴스 2024.04.24
8132 흔들리는 美리더십…갤럽 "전세계에서 지지 41%·非지지 36%" 랭크뉴스 2024.04.24
8131 [제보는 MBC] "인간 전광판인 줄"‥'백호기 응원' 인권위 본격 조사 랭크뉴스 2024.04.24
8130 초보 파이터의 황당 발차기…경기 직전 라운드걸 엉덩이 찼다 랭크뉴스 2024.04.24
8129 르세라핌 기다렸는데 이 분이 왜?…신천지 이만희 등장에 팬들 '어리둥절' 랭크뉴스 2024.04.24
8128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손흥민 싸움…누군가 책임져야 했다" 랭크뉴스 2024.04.24
8127 [현장검증] 학생 잃어버리고, 교사는 창고로‥'혼돈'의 늘봄학교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