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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8석을 얻어 참패한 것에 대해 13일 “108석을 줬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 시장인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니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며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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