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8석을 얻어 참패한 것에 대해 13일 “108석을 줬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 시장인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니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며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03 ‘채상병 특검’ 필요한 이유…공수처 수사 더디고, 검찰 기소 못 믿겠다 랭크뉴스 2024.04.17
9902 저출생 반등 조짐? 자녀 계획 있는 30대 10%p 가까이 늘었다 랭크뉴스 2024.04.17
9901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신원 확인…혼자 살던 60대 남성(종합) 랭크뉴스 2024.04.17
9900 [속보]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랭크뉴스 2024.04.17
9899 한총리 "尹-이재명 회담 열려있어…개인에 지원금은 경계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4.17
9898 삼성 임원 주 6일제 전격 실시...효과 있을까? 랭크뉴스 2024.04.17
9897 “그집서 먹었는데 배 아파” 자영업자 괴롭힘 ‘장염맨’ 구속 랭크뉴스 2024.04.17
9896 수천 권 읽은 애서가 손웅정 "손흥민에 독서 강요 안한다"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17
9895 "여기가 술판 조사실" 메모 공개‥檢 "계속 말 바꿔, 명백한 허위" 랭크뉴스 2024.04.17
9894 [속보]"바이든, 中철강·알루미늄 관세 25%로 3배 인상 추진" 랭크뉴스 2024.04.17
9893 거제서 전 여자친구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2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4.17
9892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부하검사 증인 신청…재판장 “무죄 만들려고?” 랭크뉴스 2024.04.17
9891 압구정·여의도·양천·성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갭투자 막는다 랭크뉴스 2024.04.17
9890 조국, 尹에 “stupid, it's you"…민주당은 조국에 '의원 꿔주기' 반대 랭크뉴스 2024.04.17
9889 北, 3년간 4.3조 '사이버 도둑질'…러 기술 빼내 해외에 팔기도 랭크뉴스 2024.04.17
9888 “책임지는 어른 될게요”…‘세월호 세대’가 마주했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② 랭크뉴스 2024.04.17
9887 37년 만에 아들 곁으로... 박종철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랭크뉴스 2024.04.17
9886 민주, '檢특활비' 尹대통령·한동훈 고발…與 "文정권 때 집행한것" 랭크뉴스 2024.04.17
9885 與 초선 당선인들, 잇단 쓴소리… “삼성이면 벌써 TF 만들었다” 랭크뉴스 2024.04.17
9884 “시대에 부응해야 훌륭한 지도자”···고려사 정리 끝낸 박시백의 한 마디 랭크뉴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