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당의 총선 패배에 대해 "네 탓 내 탓 하지 말자"며 "108석을 줬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절을 거론하며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자"며 "하나되어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앞서 지난 12일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권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11일엔 "역대급 참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하게 정리하자"고 적는 등 연일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930 원광대병원 비대위 "교수들,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랭크뉴스 2024.04.23
7929 가톨릭 의대 8개 병원 교수들 26일 일제히 사직서 제출 랭크뉴스 2024.04.23
7928 "그런 웹툰 안 봤다니까요!"‥"이 상황 뭐지?" 여성의 '촉' 랭크뉴스 2024.04.23
7927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교수 모두 사직…"타병원 보내드리겠다" 랭크뉴스 2024.04.23
7926 윤석열과 박근혜, 그 불길한 도돌이표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4.23
7925 [단독] 20대 절반 이상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원한다 랭크뉴스 2024.04.23
7924 추미애 "국회의장이 무조건 '중립 기어' 넣으면 안 돼‥맹목적 협치 아닌 위기 타개가 중요" [뉴스외전 포커스] 랭크뉴스 2024.04.23
7923 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 준비회동… “민생해결·국정현안 의제로” 랭크뉴스 2024.04.23
7922 "공직기강비서관의 국기문란‥사퇴 않으면 파면" 野 총공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3
7921 한 해 10건도 안 되는 공개변론인데…헌재가 ‘기후위기 사건’ 선택한 까닭 랭크뉴스 2024.04.23
7920 [인터뷰] ‘친명’ 정진욱 “대통령 탄핵하듯 국회의원도 못하면 갈아치워야” 랭크뉴스 2024.04.23
7919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여부 심사 랭크뉴스 2024.04.23
7918 ‘대통령이 기자 질문 받았다’ 이게 뉴스인 나라 랭크뉴스 2024.04.23
7917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사' 코칩, 공모가 상단 초과…1만8000원 확정 랭크뉴스 2024.04.23
7916 하이브 CEO가 직원들에게 오늘 보낸 메일 내용 보니... 랭크뉴스 2024.04.23
7915 [단독]대통령실 옆 예식장, 경호·보안 이유 옥외주차장 일방 폐쇄···예비 부부들 ‘황당’ 랭크뉴스 2024.04.23
7914 공수처 “채상병 사건 포렌식 완료…수사에 최선 다할 것” 랭크뉴스 2024.04.23
7913 ‘용산’에 맞선 ‘민희진의 난’ 돌이킬 수 없다…뉴진스 앞날은? 랭크뉴스 2024.04.23
7912 [세종풍향계] “저출산, 우리 회사부터 해결”… 기재부 ‘일·가정 양립’ 해보자는 최상목 랭크뉴스 2024.04.23
7911 룸카페서 초등생에 성범죄 40대 남성 첫 재판‥"성적학대 4차례"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