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한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한국어 시험 성적을 얻으려고, 대리 응시를 시킨 중국인 유학생에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는 지난 2022년 다른 중국 국적자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을 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유학생 26살 진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진 씨는 온라인상에서 불법 대리시험 광고를 보고 5천370위안, 한국돈 약 1백만 원 가량을 주고 대리 시험자를 소개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공문서인 외국인등록증을 부정하게 사용해서 시험의 공정성을 해한 것으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002 우산 든 文, 웃으며 조국 맞이했다…조국혁신당 평산-봉하마을 찾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4.15
9001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논란' MBC 과징금 3천만 원 의결 랭크뉴스 2024.04.15
9000 윤 대통령 내일 총선 입장 발표…인선은 고심 랭크뉴스 2024.04.15
8999 수도권 1주택자가 OO에 집 사면 '양도세 8551만→22만 원' 랭크뉴스 2024.04.15
8998 신용등급 위기·분식회계 난리인데…회장님 연봉은 왜? 랭크뉴스 2024.04.15
8997 "폭발·섬광에 놀라"…이란 심야 공습에 뜬눈 지샌 교민들 랭크뉴스 2024.04.15
8996 조국,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봉하마을서 당선자 워크숍 랭크뉴스 2024.04.15
8995 선박 따개비 제거하다 수상한 가방이…94만명분 코카인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15
8994 드러나는 파주 4명 사망 사건 전말… 여성들 부르기 전 '사람기절' 등 검색 랭크뉴스 2024.04.15
8993 하늘로 솟더니…고사리 꺾다 실종된 80대, 23분만에 찾은 방법 랭크뉴스 2024.04.15
8992 21세 지적장애 여성 "넌 내 부인" 세뇌…몰래 혼인신고한 50대 랭크뉴스 2024.04.15
8991 파주 호텔 사망 사건…남성들 ‘사람 기절’ 등 검색 랭크뉴스 2024.04.15
8990 [단독] LH 역대급 '어닝쇼크'…3기 신도시에 후폭풍 랭크뉴스 2024.04.15
8989 박정훈 빠진 ‘해병대 75돌’ 행사…김계환 “빨간 명찰은 영광” 랭크뉴스 2024.04.15
8988 "영남 자민련 될라"... 與, 총선 수습도 영남 의원들 주도에 우려 확산 랭크뉴스 2024.04.15
8987 울진 9·10번째 원전 공사 한창…‘150m 간격’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4.04.15
8986 송파 어린이보호구역서 4살 아이 좌회전 차량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4.04.15
8985 파주 4명 사망사건…숨진 남성들, 사흘 전 '사람기절' 검색도 랭크뉴스 2024.04.15
8984 '칩 아메리카' 한축 맡은 삼성…TSMC·인텔과 첨단 파운드리 격돌 랭크뉴스 2024.04.15
8983 대국민 담화도 없이…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참패 입장 밝힌다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