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귀금속거리에 순금 취급점 모습. 연합뉴스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시장 금 가격이 온스당 24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오전 11시 30분(미동부시간 기준) 현재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45.3달러(1.9%) 오른 온스당 2418.0달러를 나타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장중 한때 2448.8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동지역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앞서 이란은 이달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한 상태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지면서 금값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93 "난 내 몸에 갇힌 죄수"…전신마비 40대女, 페루서 첫 안락사 랭크뉴스 2024.04.23
8092 묶고, 때리고, 성폭행…남친 만행에 ‘악몽’이 된 그날 랭크뉴스 2024.04.23
8091 초대형 방사포에 ‘모의 핵탄두’…북한 ‘핵 반격 훈련’ 공개 랭크뉴스 2024.04.23
8090 “아프다” 좌석 2개 잡고 드러누운 승객…中항공기 2시간 지연 랭크뉴스 2024.04.23
8089 “흉기 든 채로 운전석으로”…흉기 범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4.23
8088 '어도어 탈취' 새로운 키맨 'L씨'의 정체…민희진과 연결고리 입증이 '관건' 랭크뉴스 2024.04.23
8087 [단독] 수사 무마 명목으로 뇌물수수 정황…현직 경찰 체포 랭크뉴스 2024.04.23
8086 ‘멀찍’ 한동훈, ‘근접’ 홍준표, ‘밀당’ 안철수…윤 대통령과의 거리로 본 잠룡들의 처지 랭크뉴스 2024.04.23
8085 '경매' 아파트 11년 만에 최대‥4월 거래량도 '급랭' 랭크뉴스 2024.04.23
8084 공수처, '채상병 사망 관련 수사 외압' 피의자 본격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4.23
8083 [단독]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스톡옵션 갈등’ 이었다 랭크뉴스 2024.04.23
8082 러닝머신 아까워 못 버린다? "대신 1억 버렸네" 그의 팩폭 랭크뉴스 2024.04.23
8081 서울대·서울아산병원 ‘주 1회 휴진’ 결정…정부 “의료계 1대 1 대화도 거절” 랭크뉴스 2024.04.23
8080 中 애국 소비에 밀린 아이폰… 점유율 1위→3위로 추락 랭크뉴스 2024.04.23
8079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 다음주 하루 휴진” 랭크뉴스 2024.04.23
8078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테이저건 맞고 검거됐다가 숨져 랭크뉴스 2024.04.23
8077 흉기 휘두르다 테이저건에 제압된 50대, 호흡곤란 호소 뒤 숨져 랭크뉴스 2024.04.23
8076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25일 예정대로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랭크뉴스 2024.04.23
8075 서울대병원·서울아산도 ‘주 1회’ 진료·수술 멈춘다 랭크뉴스 2024.04.23
8074 “얼굴 스캔 강요 금지” 상하이 호텔업계 왜?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