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직자 휴대전화·차량 압수수색
경북 안동시 남부동 김형동 의원 사무실


경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이었던 김형동(안동예천)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2계는 전날인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경북 안동시 남부동 김 의원의 사무실에서 당직자 K씨의 휴대폰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앞서 안동선관위는 지난달 18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선 당시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외 유사 선거사무소 설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 11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89조 제1항은 ‘누구든지 제61조 제1항·제2항에 따른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및 선거대책기구 외에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하여 선거추진위원회·후원회·연구소·상담소 또는 휴게소 기타 명칭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새로이 설립 또는 설치하거나 기존의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776 "우리 아이 의대 보내야죠"…'교육' 위한 서울 전입 지난해 사상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15
8775 굽네치킨 2년 만에 가격 인상…고추바사삭 18,000원→19,900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4.15
8774 "무료로 찍어준대서 갔는데"···'가족사진 이벤트' 소비자 피해 주의 랭크뉴스 2024.04.15
8773 지하철 1호선 의왕역서 사망 사고…한때 열차 지연 랭크뉴스 2024.04.15
8772 버거킹 와퍼 40년 만에 단종?...가격 그대로 '뉴 와퍼' 나온다 랭크뉴스 2024.04.15
8771 ‘중동 쇼크’에 환율 장초반 1380원 돌파… “1400원까지 열어둬야” 랭크뉴스 2024.04.15
8770 '이젠 쿠팡 환승할 시간?'…네이버도 무료배송 뛰어들었다 랭크뉴스 2024.04.15
8769 연두색 번호판 부끄러웠나...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 랭크뉴스 2024.04.15
8768 국민의힘에서도 '채상병 특검' 찬성 잇따라‥"의혹 해소 노력 먼저해야" 랭크뉴스 2024.04.15
8767 "연두색 번호판 달기 싫다"…수입 법인차 구매 비중 '뚝' 랭크뉴스 2024.04.15
8766 40대女, 왜 차 세운뒤 2차로 서 있었나…새벽 고속도로 참변 랭크뉴스 2024.04.15
8765 조국 “‘데드덕’ 운명 윤 대통령···관심은 자신과 배우자 신변안전뿐” 랭크뉴스 2024.04.15
8764 정부 ‘통일된 대안’ 거듭 요청…의료계 갈등 봉합 랭크뉴스 2024.04.15
8763 하이브·두나무 ‘빅딜’ 이후 2년 반… 누가 더 손해 봤나 랭크뉴스 2024.04.15
8762 유류세 인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 연장…6월 30일까지 랭크뉴스 2024.04.15
8761 [특징주] 중동 갈등에 정유株 일제히 급등 랭크뉴스 2024.04.15
8760 동탄·성남·하남도 제쳤다…수도권 집값 상승률 1위는 '이곳' 랭크뉴스 2024.04.15
8759 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 만에 24% 올라… 3.3㎡당 3794만원 랭크뉴스 2024.04.15
8758 ‘30도 더위’ 식히는 비, 내일 아침까지…낮 기온 17~21도 랭크뉴스 2024.04.15
8757 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 없어···의료계 대화 나서달라”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