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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당선인

Q. 창당 한 달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원내 3당에 오른 조국혁신당의 비례 1번. 박은정 당선인 만나보겠습니다. 당선 축하 드립니다. 먼저 소감부터 여쭐까요?

Q. 어제 뉴스데스크에 조국 대표가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당선인님이 조국 대표와 함께 검찰 개혁 선봉에 서겠다, 이렇게 읽히는데 부담되지는 않으십니까?

Q. 국회에서 제일 먼저 할 일이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결의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사임하면 본인도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도 했습니다. 여전히 유효한지요?

Q. 조국혁신당의 1호 법안이 한동훈 특검법입니다. 이것이 1호 법안이 되어야 하는 필요성, 이유를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Q. 2호 법안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입니다. 핵심 내용은 그건 또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Q. 검찰 개혁 강조하고 계신 데 검찰 개혁의 핵심은 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당선인께서 검찰 조직 내부에 계실 때도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있으셨는지요?

Q. 4년 전에도 검찰 개혁 민주당이 비슷한 의석을 갖고도 실현해내지 못했는데 지금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Q. 조국 대표는 물론이고, 당선인 가운데도 당내 여럿 전문가들이 계십니다. 이른바 사법개혁 전문 공격수들이 있습니다. 방법론을 놓고 논의들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Q. 입당일이 해임 약 열흘 뒤였습니다. 본래 정치 입문에 대한 생각이 있으셨습니까?

Q. 불편한 질문도 하겠습니다. 검찰에서 해임된 것도 결국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의 비위를 감찰했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재판도 진행 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선거기간 배우자의 다단계 업체 변호 관련한 논란이 있어서 일부 비판도 받았습니다. 이 문제로 남편분과 많은 대화를 하셨을 것 같은데요. 어떠세요?

Q. 조국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조국혁신당에서 어떻게 해쳐 나갈 생각이신지요?

Q. 이거는 굉장히 가정법을 근거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국 대표가 없는 조국혁신당은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Q.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배임사건을 세상에 드러내겠다는 발언도 하셨습니다. 이건 뭡니까?

Q. 한 달 전만 해도 여론조사상으로는 조국혁신당이 이렇게까지 돌풍이 일지 않았고요. 한 달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때만 해도 또 여당의 1당 가능성까지 거론이 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이 창당을 하고 돌풍을 일으키면서 흐름 자체를 바꿨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이 분석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Q. 사실 당의 간판인 조국 대표가 과거 비판을 받다가, 비록 전부는 아니겠지만 40~50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어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 과정은 어떻게 가능했다고 보십니까?

Q. 반대로 여당의 이른바 이조심판론은 왜 안 통했을까요?

Q. 오래전 여성아동범죄 전문 검사로 활동을 하셨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파견근무도 하셨고요. 여성아동문제가 심각해진 요즘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을 제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Q. 검찰의 권력이 남용되고 있고 공정하게 집행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 이 부분이 검찰 개혁의 핵심 내용인 것 같은데요. 검찰이 정치화됐다, 이렇게도 보십니까?

Q. 끝으로 22대 국회의원이 되시면 어떻게 활동을 하실지 각오와 포부를 말씀해 주시죠.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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