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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최고령 의원은 1942년생 올해 81살 박지원 당선인입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의원입니다.

박지원 당선인은 1992년 노태우 대통령 때 민주당 소속으로 14대 국회 초선 의원에 당선됐습니다.

1993년 당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KBS와 인터뷰에서 김영삼 차기 대통령의 비서진 인선을 놓고 "청와대 비서진들이 '노'(No)라고 얘기를 함으로써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개혁에 앞장서는 비서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 뒤 박 당선인은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당선 직후 자신은 "올드보이가 아니고 스마트 보이"이고, "새순이기 때문에 씩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2년간을 허송세월했는데 이제 나머지 3년을 진짜 정치를 복원하고 물가, 민생 문제, 남북관계, 민주주의, 외교 이러한 것을 튼실하게 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발목만 잡지 말고 도울 건 돕자 그리고 비판할 건 비판하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22대 국회 최연소 의원은 1991년생 올해 32살 전용기 당선인입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화성정 지역구 의원입니다.

전 당선인은 4년 전인 20대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곧 재선 의원이 됩니다.

전 당선인은 2020년 4월 민주당 초선의원 워크숍 뒤 기자들을 만나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겸손하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고령·최연소 의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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