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패배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깜 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하다 말아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면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다른 메시지에선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애 데리고 와서 배알도 없이 그 밑에서 박수 치는 게 그렇게도 좋더냐?"면서 한 전 위원장과 그에 편승한 당 분위기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다른 글에선 2017년 대선을 언급하면서 "지지율 4%로 망해 당의 존폐가 걸렸을 때 당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탄핵 대선에 나갔다"면서 "24.1%를 받아 안철수(당시 후보)를 제치고 2등을 해 당의 재정파탄을 면해 국민에게 참 고마워했다. 그렇게 해서 살린 당이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658 "너 엎드려뻗쳐"…장난쳤다고 야구방망이로 초등생 때린 코치 '집유' 랭크뉴스 2024.04.15
8657 이소희·백하나, 韓 배드민턴 여자복식 1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랭크뉴스 2024.04.15
8656 특허 2년 남았다…중국산 ‘저가 비만약’ 몰려온다 랭크뉴스 2024.04.15
8655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4.15
8654 관악구 사거리서 과속 승용차 '쾅쾅쾅'…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랭크뉴스 2024.04.15
8653 마스터스 "말본 입지마"…경기 중 옷 갈아입은 세계랭킹 1위, 왜 랭크뉴스 2024.04.15
8652 ‘치킨 빅3’ 엇갈린 운명… 가격인상 논란 교촌, 3위 추락 랭크뉴스 2024.04.15
8651 국제사회,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휴일에도 긴박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4.15
8650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이란 보복 공격’ 계획 철회”… 미국 설득 먹혔나 랭크뉴스 2024.04.15
8649 텃밭 호남 싹쓸이 민주당, 비례선 조국당에 밀렸다 랭크뉴스 2024.04.15
8648 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확전 기로 랭크뉴스 2024.04.15
8647 “네타냐후, 이란 보복 계획 철회… 바이든과 통화 後” 랭크뉴스 2024.04.15
8646 볼턴 "이란 공격, 미·이스라엘 억지 실패 증명" 랭크뉴스 2024.04.15
8645 조국 "尹 만나길 희망…공개회동 자리에서 단호하게 할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5
8644 백악관 “중동서 긴장 고조 원치 않아… 中, 이란에 영향력 행사해야” 랭크뉴스 2024.04.15
8643 “이스라엘, 네타냐후 바이든 통화 후 ‘이란에 보복 공격’ 계획 철회” 랭크뉴스 2024.04.15
8642 "조기 수습만이 살길" 총선 참패 국민의힘, 원내대표 먼저 뽑나 랭크뉴스 2024.04.15
8641 NYT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뒤 이란 보복 공격 안건 철회” 랭크뉴스 2024.04.15
8640 백악관 "美, 중동 확전 원하지 않아…긴장 고조 이유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4.15
8639 ‘검찰개혁’ 시즌2 불씨…새 국회에서 다시 떠오른다 랭크뉴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