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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일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지난해 2·4·5·7·8·10·11월과 올해 1·2월에 이어 이번까지 10차례 연속 금리를 묶어둔 것이다.

이 총재는 “근원물가 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물가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긴축기조를 유지하면서 물가 흐름 점검해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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