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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중진 당선인들이 만나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 4선 중진 당선인들과 함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수습 방안에 대한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다”며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 어떻게 이 당을 수습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과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당선된 분들하고 논의를 해서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선인 총회 시기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번 주까지는 선거를 치르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며 “월요일에 중진들과 상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의 처리를 21대 국회 중에 예고한 데 대해선 “민주당의 원내대표와 만나서 이야기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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