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지도부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중진 당선인들이 만나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 4선 중진 당선인들과 함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수습 방안에 대한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다”며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 어떻게 이 당을 수습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과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당선된 분들하고 논의를 해서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선인 총회 시기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번 주까지는 선거를 치르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며 “월요일에 중진들과 상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의 처리를 21대 국회 중에 예고한 데 대해선 “민주당의 원내대표와 만나서 이야기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601 尹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5%p↑... “동해 가스전 개발, 신뢰 안해 60% > 신뢰 28%” 랭크뉴스 2024.06.14
9600 동해 석유·가스 매장 윤 대통령 발표 ‘신뢰 안 해’ 60% ‘신뢰한다’ 28%[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9599 이재용 배임 기소한 이복현 “삼라만상 처벌하는 배임죄, 폐지가 낫다” 랭크뉴스 2024.06.14
9598 [일문일답]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 랭크뉴스 2024.06.14
9597 하남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된 20대 여성... 유족 "교제 살인" 랭크뉴스 2024.06.14
9596 尹지지율, 5%p 올라 26%…민주당 27% '尹정부 이후 최저' 랭크뉴스 2024.06.14
9595 ‘김건희 명품백 폭로’ 기자 “대통령기록물 싫다, 돌려달라” 랭크뉴스 2024.06.14
9594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 경찰 출석···혐의는 부인 랭크뉴스 2024.06.14
9593 북, 푸틴 방북 앞두고 ‘손님맞이’…정부 “군사협력 확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4
9592 이별 통보받고 동거하던 애인 살해…징역 10년 확정 랭크뉴스 2024.06.14
9591 "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4
9590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4
9589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6.14
9588 “손흥민 다리 부러뜨려야…” 中 내 ‘혐한 정서’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14
9587 이복현 “배임죄 차라리 폐지해야…기소 많이 해본만큼 내가 말하는 게 설득력” 랭크뉴스 2024.06.14
9586 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9585 文도 갔던 평양 영빈관 붉게 물들었다…푸틴 방북 앞둔 北 분주 랭크뉴스 2024.06.14
9584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안 돼”…집단유급은 막는다 랭크뉴스 2024.06.14
9583 허재호 전 대주회장 "고소·고발 남발 탓에 귀국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14
9582 4개 재판 받게 된 이재명…재판 진행 상황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