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2일) 올해 들어 세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과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올해 1월과 2월에 이어 10회 연속 동결입니다.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웃도는 등 물가 불확실성이 큰 데다 미국 등 주요국 통화 정책과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을 고려해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2%p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74 “얼굴 스캔 강요 금지” 상하이 호텔업계 왜? 랭크뉴스 2024.04.23
8073 주행중 울리는 ‘주문’이 배달노동 위험 더한다 랭크뉴스 2024.04.23
8072 전국의대 교수들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내주 하루 휴진” 랭크뉴스 2024.04.23
8071 70대 운전자 차량 농협 건물로 돌진…"브레이크·가속 페달 착각" 랭크뉴스 2024.04.23
8070 '돼지는 다 알고있다' 디플레·엔저까지, 中·日 경제 ‘아픈 곳’ 보인다 랭크뉴스 2024.04.23
8069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랭크뉴스 2024.04.23
8068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택한 여론…‘재정안정 강조’ 당정 난감 랭크뉴스 2024.04.23
8067 조국 "호남이 우리당 예뻐서 지지한 것 아냐…당원 모두 잘해야" 랭크뉴스 2024.04.23
8066 추상적인 ‘공정성’ 조항...방심위가 MBC 폭풍 징계하는 근거였다 랭크뉴스 2024.04.23
8065 전국의대 교수들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다음주 하루 쉬겠다" 랭크뉴스 2024.04.23
8064 연금개혁 '공' 받아든 국회‥"시민 뜻 따라야", "개악" 랭크뉴스 2024.04.23
8063 대통령실 "유감스럽다‥의료계가 1대1 대화 거부" 랭크뉴스 2024.04.23
8062 "바둑판처럼‥" 이 말에 모든 게 바뀌었다‥채 상병 동료들 증언 랭크뉴스 2024.04.23
8061 금융당국, 크립토닷컴 현장점검… 국내 진출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4.04.23
8060 ‘돌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에서 ‘갇힌 생명’이 또 태어났다 랭크뉴스 2024.04.23
8059 야,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직회부…여 “의회 폭거” 랭크뉴스 2024.04.23
8058 날짜 못 잡은 윤-이 회담…대통령실 ‘민생 위주로’-민주 ‘사과도’ 랭크뉴스 2024.04.23
8057 잦은 화마에 신음하는 보르네오, ‘엄마의 힘’으로 지킨다 랭크뉴스 2024.04.23
8056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내주 하루휴진…날짜 자율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55 “주 1회 휴진” “25일부터 사직”…압박 수위 높이는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