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인은 경찰 조사 중
지난 3일 신곡 '보고 싶다' 발표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 박보람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2010) 톱11 출신 가수 박보람(30)이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늦은 밤 갑작스레 숨졌다.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해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2 후 그는 2014년 노래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의 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엔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불렀고, 이달 3일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39 영수회담 사전조율 본격 시작 “국정현안 가감없이 의제로 삼자” 랭크뉴스 2024.04.23
8038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아들도 위독 랭크뉴스 2024.04.23
8037 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36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에 40·50대 66% 찬성…2030은 평균미달(종합) 랭크뉴스 2024.04.23
8035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도 본회의로‥21대 국회 처리 '충돌' 랭크뉴스 2024.04.23
8034 검찰총장 “중대 범죄자 이화영, 사법 시스템 붕괴 시도 그만둬라” 랭크뉴스 2024.04.23
8033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내달 다시 심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3
8032 이봉주, 4년 만에 150m 달렸다…“난 계속 좋아지고 있어” 랭크뉴스 2024.04.23
8031 서울대병원 30일 진료·수술 멈춘다…아산병원, 내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 예고 랭크뉴스 2024.04.23
8030 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1회 휴진…정신적·신체적 한계” 랭크뉴스 2024.04.23
8029 법 따로 조례 따로?…스스로 처벌 낮춘 ‘우리 동네 의원님들’ 랭크뉴스 2024.04.23
8028 교수들도 잇단 '사직·휴진' "정부가 먼저 증원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4.04.23
8027 [속보] 서울대 의대 교수들 30일부터 주 1회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26 영수회담 실무협의 했지만‥'민생회복 지원금 25만 원' 신경전 랭크뉴스 2024.04.23
8025 헌재 심판대 오른 기후소송···“정부 계획 부실” vs “선진국 못지않아” 랭크뉴스 2024.04.23
8024 [속보]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23 “새만금 잼버리, 한국 정부 개입으로 여러 문제 발생” 랭크뉴스 2024.04.23
8022 의성군 ‘자두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랭크뉴스 2024.04.23
8021 “악성 민원 때문에”…공무원 실명 비공개 전환 랭크뉴스 2024.04.23
8020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보류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