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낮 최고기온, 주말까지 전국 25도 안팎 상승
일교차 최대 20도까지 벌어져…건강 유의해야
11일 강원 고성군 건봉사 일원에 봄꽃이 활짝 피어 계절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9~26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0도, 대구·대전·광주·청주 25도, 울산 22도, 전주·강릉 24도, 목포 23도, 제주 21도, 강원 영서지역인 춘천·영월과 구미·상주 26도다. 주말인 내일 기온은 아침 최저 8~14도, 낮 최고 20~28도로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특히 건조특보까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원주), 충북(청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조심해 줄 것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상태를 나타낼 전망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18 野 '채 상병 특검' 몰아치기... "거부하면 국민이 尹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4.14
8517 민주당 “5월2일 처리” 채상병 특검법 드라이브···진퇴양난에 빠진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4.04.14
8516 [여적] 이란·이스라엘의 (그림자) 전쟁 랭크뉴스 2024.04.14
8515 압박 수위 높이는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2일 처리 랭크뉴스 2024.04.14
8514 [단독]새마을금고 감독 강화한다더니…'깜깜이 공시' 눈감은 정부 랭크뉴스 2024.04.14
8513 4월 중순인데 낮 기온 30도... 월요일 봄비가 더위 식힐 듯 랭크뉴스 2024.04.14
8512 4월에 30도…이런 날씨 겪게 해서 미안해요 어린이들 [포토] 랭크뉴스 2024.04.14
8511 또 전쟁 그림자… 국제유가·금값 급등, 비트코인은 급락 랭크뉴스 2024.04.14
8510 뜨거운 키스 2개월만에…아르헨 대통령, 코미디언 여친과 결별 랭크뉴스 2024.04.14
8509 "결혼할 여친 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딸 잃은 母의 울분 랭크뉴스 2024.04.14
8508 남자끼리 방 못 쓰는 트라우마, 70대가 매 맞는 소년처럼… 랭크뉴스 2024.04.14
8507 조국혁신당, 비례 호남표 싹쓸이…133곳 중 112곳 1위 했다 랭크뉴스 2024.04.14
8506 "감당키 어려운 전쟁 멈춰라"... 미국 등 서방, 이스라엘 공습한 이란 규탄 랭크뉴스 2024.04.14
8505 중동 위기·미 금리인하 지연에 치솟는 환율…달러당 1400원선 위협 랭크뉴스 2024.04.14
8504 곳간 텅 빈 정부,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 랭크뉴스 2024.04.14
8503 ‘나경원·안철수·김재섭’ 국민의힘 수도권 대표론···영남·친윤계가 수용할까 랭크뉴스 2024.04.14
8502 50대 남성, 올림픽대로 난간서 투신 소동…4시간 만에 내려와 랭크뉴스 2024.04.14
8501 갈가리 찢긴 의료계…총선 참패한 정부 ‘의료 정상화’ 손 놨나 랭크뉴스 2024.04.14
8500 '채상병 특검' 5월 2일 처리‥" 거부시 국민이 尹 거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4
8499 "결혼할 여친 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딸 잃은 母의 울분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