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남녀 한 쌍이 서로 부둥켜안은 채 누워있습니다.

이들은 4시간 비행 내내 저렇게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같은 비행기에 탔던 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본 이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SNS에 이 커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비행 정보와 커플의 국적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게시물이 2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해외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저기가 제집 안방도 아니고, 승무원의 제지는 없었나요?", "음식 먹는 테이블에 저 맨발 좀 치워달라", "도덕성이 결여됐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기내에서 한 승객이 맨발로 앞자리 영역을 침범하는 등 민폐 승객을 고발하는 영상이 줄지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972 '임신 7개월' 전처 흉기 살해…배 속 아기는 제왕절개로 살렸다 랭크뉴스 2024.04.23
7971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들어가"…지적장애인 죽음 몬 잔혹 3인방 랭크뉴스 2024.04.23
7970 [속보]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보류 랭크뉴스 2024.04.23
7969 ‘더 내고 더 받자’ 국민연금 개혁안에 與 “개악” 野 “20대도 찬성” 랭크뉴스 2024.04.23
7968 尹과 오찬 거절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 랭크뉴스 2024.04.23
7967 [속보] '잔고 증명서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랭크뉴스 2024.04.23
7966 [속보]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보류 판정 랭크뉴스 2024.04.23
7965 [속보] '잔고 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랭크뉴스 2024.04.23
7964 BJ ‘벗방’에 수억원 후원한 그 놈, 알고 보니 기획사 바람잡이 랭크뉴스 2024.04.23
7963 서로 나서지 않는 與 비대위원장... '룰 개정' 총대 누가 메나 랭크뉴스 2024.04.23
7962 '사직에 휴진까지' 압박 더하는 의사들…정부는 "흔들림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4.23
7961 호수에 차만 덩그러니… 전주 건설사 대표, 9일째 실종 랭크뉴스 2024.04.23
7960 [속보]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결정 보류 랭크뉴스 2024.04.23
7959 "가수 리아 아닌 정치인 김재원… '후안무치’ 尹정권 심판할 것"[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3
7958 ‘포제스 한강’ 1채로 ‘경희궁 유보라’ 3.5채…분양가 양극화 원인은? 랭크뉴스 2024.04.23
7957 "10㎞ 뛰었는데 뜨거운 물에 목메는 빵"... '부산마라톤'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4.23
7956 대통령실 후속개편 본격 착수…'핵심 퍼즐' 민정수석 부활 주목 랭크뉴스 2024.04.23
7955 [2보] '잔고 증명서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랭크뉴스 2024.04.23
7954 100년만에 경매 나온 클림트 ‘리저 양의 초상’…추정가 441억 랭크뉴스 2024.04.23
7953 "바다에 들어가" 지적장애 학생 살해한 중고생,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했다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