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지난 3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 일주일 만에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편한 자세로 앉아 먹이도 잘 먹고, 중국 사육사가 손을 만져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앞서 푸바오가 계속 앞구르기를 하는 모습 등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분이 걱정하기도 했었죠.

이런 우려에 그간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새 환경에 적응하려고 구르는 행동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사육사가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다는 연락을 주고 있다"며 안심시켰는데요.

"이르면 6월이나 7월쯤에 푸바오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푸바오는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한 달간 격리한 다음, 쓰촨성 판다기지 네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31 [속보] 기상청 "전북 부안군서 규모 4.8 지진 발생‥올해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6.12
9430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9429 [특보] 진앙 깊이는 지하 8km…“상당한 흔들림 느껴져” 랭크뉴스 2024.06.12
9428 韓총리, 전북 부안 지진에 “각 부처 상황 관리 철저히” 긴급 지시 랭크뉴스 2024.06.12
9427 전북 부안군 행안면서 규모 4.8 지진…역대 16번째로 강해(종합) 랭크뉴스 2024.06.12
9426 기상청 "전북 부안군서 규모 4.8 지진 발생‥올해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6.12
9425 [주민 전화연결] "대전에서도 창문 흔들림 느껴" 랭크뉴스 2024.06.12
9424 오늘도 낮최고 26~34도 불볕더위…강릉엔 이틀째 열대야 나타나 랭크뉴스 2024.06.12
9423 尹 대통령, 부안 지진에 “피해 신속 파악·안전점검” 지시 랭크뉴스 2024.06.12
9422 해운업 기웃거리는 롯데·한화… 기존 업계는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9421 [속보] 전북 부안서 4.8 지진 ‘올해 최대’…부산·전남까지 흔들림 랭크뉴스 2024.06.12
9420 "공사장 폭발음인 줄"…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6.12
9419 "전북 부안군서 규모 4.8 지진 발생‥올해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6.12
9418 권익위 ‘김건희 디올백’ 부실조사 논란…야권 인사들 사건 조처와 딴판 랭크뉴스 2024.06.12
9417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지진 잦지 않은 곳에 강진 발생"(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2
9416 보험업계, "北 오물풍선으로 박살난 차유리" 보험 적용 랭크뉴스 2024.06.12
9415 윤 대통령, '전북 부안 지진'에 "피해상황 신속히 파악해 조치" 랭크뉴스 2024.06.12
9414 한전KPS, 공기업 경영평가 1위…석탄공사·한전 '최하위' 랭크뉴스 2024.06.12
9413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랭크뉴스 2024.06.12
9412 "공사장 폭발음인 줄"…부안 지진에 벽 갈라지고 창문 파손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