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오승현. 위룰이엔티
배우 오승현(46)이 7년 만에 이혼했다.

오승현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생활을 정리했습니다”라며 “아이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며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라고 했다.

오승현은 2016년 한살 연하 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년 만인 2018년 임신 소식이 알려졌으나, 안타깝게 유산했다. 그는 2019년 SBS TV ‘의사요한’(2019)으로 복귀했으며, 이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오승현은 1978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했다.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도 출연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367 테슬라 ‘중국산 모델3’ 보조금 확정… 226만~235만원 랭크뉴스 2024.04.14
8366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랭크뉴스 2024.04.14
8365 총선 끝난 뒤 전기·가스요금 오를까… 정부, 가격 인상 ‘고심’ 랭크뉴스 2024.04.14
8364 이란 공격에 이스라엘 한국 교민 비상…정부 "비상연락망 공유" 랭크뉴스 2024.04.14
8363 尹, 후임 총리·비서실장 신중 검토… “시간 걸릴 듯” 랭크뉴스 2024.04.14
8362 “당신의 운전면허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4.14
8361 이준석 “조기대선? 대통령 정국 구상에 달려”···개혁신당 ‘선명 야당’ 강조 랭크뉴스 2024.04.14
8360 "죽은 동생 장례비 좀…" 거짓말로 연인 등친 50대 사기꾼 랭크뉴스 2024.04.14
8359 결혼할 여친 잔혹 살해…"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뿐이라니" 랭크뉴스 2024.04.14
8358 조국 “윤 대통령 만나길 희망···하고 싶은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4
8357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 만날 수 있길 희망"‥공개 회동 요청 랭크뉴스 2024.04.14
8356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아버지 앞에 무릎 꿇은 가해자 아버지 [주말엔] 랭크뉴스 2024.04.14
8355 이란, 이스라엘 공격…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비트코인 급락 랭크뉴스 2024.04.14
8354 한국서 수출한 소형 SUV 덕분에 ‘대박’난 미국 업체 랭크뉴스 2024.04.14
8353 이란-이스라엘, 중동 확전 불댕기나…“동맹방어” 외친 미국 불만 ‘부글’ 랭크뉴스 2024.04.14
8352 중동 위기에 금리·유가 고공행진…韓 경제 먹구름 랭크뉴스 2024.04.14
8351 치매입니다. 혼자 삽니다. 랭크뉴스 2024.04.14
8350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든 만나길 희망"…尹대통령에 회동 제안 랭크뉴스 2024.04.14
8349 “목련 피면 김포 서울 될 것”이라더니···국민의힘 ‘메가 서울’ 공수표될 듯 랭크뉴스 2024.04.14
8348 [속보]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 이란, 이스라엘 공격 논의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