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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김재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김재원 당선인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활동을 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지난달 11일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12석을 확보, 조국 대표와 박은정 당선인 등을 비롯해 비례대표 순위 7번이었던 김 당선인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지난 달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김 당선인의 과거 행적 관련 게시물을 보면, 김 당선인은 지난 2012년 12월 20일 대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유세에 참여해 “박근혜 만세”를 외쳤다.

연예인 지지자로 구성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의 ‘누리스타봉사단’에도 참여한 과거가 있다. 김 당선인은 당시 누리스타봉사단 발대식에도 직접 참여해 대표 선서를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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