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과수, '교살 추정' 구두소견
성폭력·약물 정황은 발견 안돼

[서울경제]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한 아르바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아르바이트 관련 앱을 통해 대화를 시작했다. 다만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사망한 여성 2명의 사인이 교살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 성폭력이나 약물 투약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성 2명이 추락한 상태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객실에서 케이블타이로 손목을 결박 당한 상태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13 ‘의족 마네킹’ 나이키에…패럴림픽 선수 “신발 한 짝만 살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4.14
8412 中갑옷 입은 이순신이 "승리는 나의 것"…英 도박 게임 논란 랭크뉴스 2024.04.14
8411 [속보] 이스라엘 “300개 넘는 이란 드론·미사일 99% 요격” 랭크뉴스 2024.04.14
8410 “더는 전쟁 감당 못 해”…이란 공격에 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하기로 랭크뉴스 2024.04.14
8409 지난겨울부터 산양 750마리가 죽었다…전체 3분의 1 사라져 랭크뉴스 2024.04.14
8408 총선 참패는 윤 대통령에겐 ‘기회’…권력 나누는 대연정을 랭크뉴스 2024.04.14
8407 총선 참패 與 기다리는 ‘채상병 특검법’ 딜레마 랭크뉴스 2024.04.14
8406 조국 “제3당 대표로, 尹 만나길 희망”… “단호히 하고픈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4
8405 1979년 이후 ‘그림자 전쟁’ 벌이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시작 랭크뉴스 2024.04.14
8404 101억원 임금 체불한 사업장 31곳, 직원 '익명제보'로 적발 랭크뉴스 2024.04.14
8403 中 바이주, 日 사케도 팔린다... 군 PX의 한중일 '술 삼국지'[문지방] 랭크뉴스 2024.04.14
8402 “예비신랑이 전과자랍니다”… 예비신부의 고민 ‘시끌’ 랭크뉴스 2024.04.14
8401 "한동훈 절대 용서 못 해"‥욕설문자에 '전방위 비난전' 랭크뉴스 2024.04.14
8400 바이든, 네타냐후에 “미국은 이란 공격 작전 참가 안 해” 랭크뉴스 2024.04.14
8399 [영상]안보리 내일 오전5시 긴급회의…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랭크뉴스 2024.04.14
8398 안보리 내일 오전5시 긴급회의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14
8397 선우은숙 "내가 세번째 부인…'유영재 사실혼' 기사 보고 충격" 랭크뉴스 2024.04.14
8396 '돌탑 쌓기' 소문날수록, 맹꽁이는 죽어갔다…제주 금오름 뭔일 랭크뉴스 2024.04.14
8395 조국, 윤 대통령에 회동 제안…“예의 갖춰 단호히 할 말 있다” 랭크뉴스 2024.04.14
8394 지역 이전 기업 직원 위해 임대주택 짓는다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