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심은 언제나 옳고, 국민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당을 대표해 국민에게 사죄드린다. 국민 뜻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 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으며 더불어민주당(175석)에 참패했다.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얻었고, 개혁신당은 3석, 새로운미래·진보당이 각 1석씩 얻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47 'X는 최상류, 인스타는 중류?' SNS에서 최신 트렌드 읽는 법[비즈니스포커스] 랭크뉴스 2024.06.29
7446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랭크뉴스 2024.06.29
7445 안전사고는 수습보다 예방 중요… 최악 상황 염두하고 미리 대비하는 日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29
7444 김정은 받고 좋아했는데…“푸틴 리무진에 韓부품 다량” 랭크뉴스 2024.06.29
7443 [르포] “제가 범인들에게 드럼통 팔았어요”… ‘파타야 살인사건’ 저수지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29
7442 알몸으로 호텔 누비며 손잡이 흔들고는 "몽유병" 황당 주장 40대 랭크뉴스 2024.06.29
7441 "한약재사업 투자하면 수익 보장"…딸 지인에 돈 뜯은 40대 집유 랭크뉴스 2024.06.29
7440 거세지는 Fed 무용론…한국은행 잘하는 건가[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랭크뉴스 2024.06.29
7439 전국 강한 장맛비·돌풍‥이 시각 기상센터 랭크뉴스 2024.06.29
7438 동네 축구장에 등장한 '캡틴'… "흥민이 형이랑 같이 공 찼다" 목격담 화제 랭크뉴스 2024.06.29
7437 패션 매장 직원이 퍼스널컬러를 진단한다고요?[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4.06.29
7436 푸틴, 핵탑재 가능한 “중거리 미사일 생산·배치 재개 필요해” 랭크뉴스 2024.06.29
7435 바이든-트럼프 첫 TV토론 5127만명 시청···4년 전보다 줄었지만 CNN은 ‘대박’ 랭크뉴스 2024.06.29
7434 핀란드 노숙자 '확' 줄어든 비결... "돈 없어도 '내 집서 발 뻗고' 자도록 하자" 랭크뉴스 2024.06.29
7433 천안 고물상·반도체 공장 연구실서 화재 랭크뉴스 2024.06.29
7432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하반기 경제정책은? 랭크뉴스 2024.06.29
7431 청주,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흥행… “직주근접·구도심 개발” 수혜 랭크뉴스 2024.06.29
7430 美 인플레 둔화 지표에도…비트코인 2% 내려 6만달러선 위태 랭크뉴스 2024.06.29
7429 女고객 집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신체 몰카’까지 랭크뉴스 2024.06.29
7428 TV는 안봐도 되는데...“유튜브는 안보면 못살아”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