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이번 총선을 통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벼르던 야당 지지자들이 압승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물들은 자리를 사수했기 때문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다음 날인 11일 결과를 받아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온라인에서 아쉬움을 성토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당의 대승이지만 떨어졌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살아남아 씁쓸하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대표적 주자인 나경원, 안철수, 김은혜, 박덕흠, 조정훈 당선인 등을 거론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 역시 언급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속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날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중 민주당은 161석을 차지하며 이겼다. 다만 일부 국민의힘 후보들의 승리도 주목을 받았다. 서울 동작을에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자가 당선됐다. 경기 성남분당갑에선 안철수 후보가 승리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한 이준석 후보도 경기화성을에서 당선됐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715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시작…“드론·미사일 수십 대로 타격” 랭크뉴스 2024.04.14
12714 “이란, 이스라엘 민간인 아닌 군·정부 시설 겨냥” 랭크뉴스 2024.04.14
12713 주요 美 언론 “이란, 이스라엘 군·정부 시설만 겨냥해 공격” 랭크뉴스 2024.04.14
12712 국민의힘 최악 성적 속에도 ‘텃밭’ 찾아간 ‘친윤 불패’ 랭크뉴스 2024.04.14
12711 [속보]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10세 소년 중상” 랭크뉴스 2024.04.14
12710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발사…영사관 폭격 12일 만에 보복 랭크뉴스 2024.04.14
12709 [단독] "文 어설픈 정책이 부른 참극"…쫓겨난 세입자의 반전 랭크뉴스 2024.04.14
12708 [속보] 이란 무인기 일부 예루살렘 상공 진입…“경보음·요격 폭발음 들려” 랭크뉴스 2024.04.14
12707 다시 불붙은 '중동 화약고'…이란, 예루살렘 직접 공격 랭크뉴스 2024.04.14
12706 선박 나포에 "드론·미사일 발사"‥보복 공격 개시 랭크뉴스 2024.04.14
12705 무인텔 투숙객 방에 ‘쓱’, 성폭력한 사장…여전히 영업중 랭크뉴스 2024.04.14
12704 ‘이재명당’ 탈바꿈한 민주당···비명 현역 자리 차지한 친명 당선인 24명 랭크뉴스 2024.04.14
12703 영업적자 지속 ‘이부진 화장품’ 로시안...밑빠진 독에 물 붓는 호텔신라 랭크뉴스 2024.04.14
12702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 시작···“드론·미사일 수십기로 목표물 타격” 랭크뉴스 2024.04.14
12701 이란,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습…중동 확전 랭크뉴스 2024.04.14
12700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 시작···“드론·미사일 수십기 발사” 랭크뉴스 2024.04.14
12699 한동훈 퇴장하자...'여권 빅샷' 오세훈·홍준표 다른 행보, 왜 랭크뉴스 2024.04.14
12698 평일 오전 신림동 옥상서…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14
12697 지난겨울부터 산양 750마리가 죽었다…전체 3분의 1 사려져 랭크뉴스 2024.04.14
12696 휴대폰 보급률 100%인데... '선거 공해 현수막' 꼭 필요한가요?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