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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크게 졌지만, '친윤'(친윤석열)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개표가 100% 진행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61.22%)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한호연(36.48%) 후보와 개혁신당 류성호(2.29%)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강릉에서는 권성동(61.22%)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중남(43.34%) 후보와 개혁신당 이영랑(2.41%)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경남 창원 마산회원에서는 윤한홍(59.77%)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송순호(40.22%)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울산 남구을에서는 김기현(56.22%)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성진(43.77%)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경북 구미을에선 강명구(65.29%) 전 국정기획비서관이, 영주·영양·봉화에선 임종득(73.71%)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갑에선 주진우(53.70%) 전 법률비서관, 북구을 박성훈(52.56%) 전 국정기획비서관이 당선됐습니다.

이밖에 충남 홍성·예산의 강승규(54.84%) 전 시민사회수석이,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51.13%) 전 홍보수석이 의석을 가져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철규 당선인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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