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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 하남갑서 이용 따돌려


[추미애/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하남갑)]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든지 또 노란봉투법이라든지 간호법이라든지 주로 민생에 대한 것 또는 그 윤석열 일가의 불법과 반칙 비리를 조사해야 된다는 특별검사법이라든지 또는 이 대장동 50억 클럽 국정조사 특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거부를 한 것이죠. 그래서 민생을 거부하고 또 불법과 비리 특권 반칙을 옹호하고 거부한 조사를 거부한 대통령이기 때문에 국회가 이것을 제대로 똑바로 일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 하남에서의 저의 승리뿐만 아니라 이제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범야권이 함께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는 것을 강력하게 항의하고 제동을 걸어달라는 그 민심이 이번 투표 결과에 반영된 거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 혁신 법안을 제대로 처리해내는 국회를 선도하겠다 그런 입장이죠. 그래서 제가 그런 소신과 사명을 할 수 있다면 뭐 그 어떤 자리든 마다 하지 않겠다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범야권의 국회를, 저는 이미 선수가 6선입니다. 6선의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고 대표적인 범야권의 지도자 중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힘을 잘 활용하고 혁신해내는 과제를 대안을 내고 설계를 하고 돌파를 해내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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