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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본후 환호 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개표율 70% 기준 국민의미래 19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의석 수는 총 46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3시45분 기준 비례대표 투표의 개표율이 70.1%로 70%를 넘겼다. 정당별 득표율은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8%,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2%, 조국혁신당 23.4%, 개혁신당 3.44%, 자유통일당 2.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7% 순이다.

득표율에 따르면 현 개표율 기준 의석 수는 국민의미래 19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예상된다. 최종 의석은 개표가 완료된 후 이날 오후 5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을 위한 위원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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