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상회담 결과 담은 '미래 위한 글로벌 파트너' 발표


백악관에서 함께 걷는 미일 정상
[워싱턴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일본, 영국 등 3국의 군대가 내년부터 정기 합동 훈련을 시작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가진 정상회담 결과물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두 정상은 미-일-영국 3국이 정기 합동 훈련을 내년부터 개시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은 또 미국과 일본이 정보와 정찰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일 양국은 극초음속 비행체 등에 대한 지구 저궤도 탐지와 추적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도 공동성명에 포함됐다.

양 정상은 이와함께 핵융합 에너지의 상업적 활용과 관련한 협력도 시작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617 한미, ‘에너지 동맹’ 전선 구축 착수… ‘셔틀’식 장관급 정책 협의 추진 랭크뉴스 2024.04.13
12616 연금개혁 어떻게? “‘더 받자’는 지속 불가능” vs “청년 위한 것” 랭크뉴스 2024.04.13
12615 다시 노란 물결 일렁이는 4월···“세월 지나도 잊은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4.13
12614 비트코인 ‘큰 거 온다’...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임박 랭크뉴스 2024.04.13
12613 정말 이 근육질은 영리했다…'한국판 록키' 마동석의 '범죄도시' 랭크뉴스 2024.04.13
12612 "세월 지나도 잊은 적 없다"…서울 도심서 세월호 10주기 추모 랭크뉴스 2024.04.13
12611 오늘보다 내일이 더 덥다…서울 최고기온 30도, 대전 29도 랭크뉴스 2024.04.13
12610 이란 "이스라엘 연관 선박 나포"…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4.13
12609 [속보] 이란 “이스라엘 연관 선박 나포”…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4.13
12608 [속보]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난 김정은 "북중관계 새 장 쓸 것" 랭크뉴스 2024.04.13
12607 방북 中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장, 北 김정은 만나 랭크뉴스 2024.04.13
12606 경찰 검문하자 ‘부르릉’···40대 음주운전자 체포 랭크뉴스 2024.04.13
12605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랭크뉴스 2024.04.13
12604 오늘 ‘올해 최고 기온’···4월 중순인데 14일 최고 30도라고? 랭크뉴스 2024.04.13
12603 [속보]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북한 김정은 만나 랭크뉴스 2024.04.13
12602 박단, 의대교수 겨냥 "착취 관리자"…의료계 "내부총질" 격앙 랭크뉴스 2024.04.13
12601 [단독]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 시행 랭크뉴스 2024.04.13
12600 [속보] 北 김정은, 방북한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났다 랭크뉴스 2024.04.13
12599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민주당 김준혁, 성균관장 만나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4.04.13
12598 [속보] 방북 中 자오러지, 北 김정은 만나 랭크뉴스 2024.04.13